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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6:50
1. 고등학교 모임 나감.
2.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많이 모임
3. 의사 변호사 한의사 대기업 사업하는놈 등등 나름 괜찮은 아이들만 나옴
4. 문제의 그친구 나옴 사업을 한다고함.. 요식업을 크게한다고 함.
5. 길거리에 벤트리플라잉스퍼가 주차되어 있음 저건 딱지 떼일각인데 생각듬.
6. 나가는데 그친구가 뽁뽁 ~~~ 에라이 그걸 자랑하고 싶었나봄.
7. 13명이서 룸을감..
8. 돈많다고 지랄하는새끼.... 회비도 안내고 끝까지 돈자랑만함
9.고철사업하는 친구 13명 룸비 지가 다냄... 아마도 800이상 나옴...
10.그새끼 끝까지 돈자랑함..
11. 내포함 친구들 아이 XXX XXX야 꺼저라 다시는 우리 모임에 나오지마라
12. 결론: 친구들한테 돈자랑은 하지말자... ~~~~~ 그뒤로 다시는 우리모임에 못나옴~~~
동창회 나오는 부류는 딱 두부류이지요
한부류는....돈자랑, 직업자랑등등 자랑하러 나오는 부류
또 한 부류는...돈 빌리러 나오는 부류~~~
뭐~~~회비 안내는 정도의 사람이라면...돈이...없다고 봐야 하지요
근데...어제 저의 경우는...녀석의 지갑속의 현금도......ㅡ.ㅡ;;엄청나더라구요...
(그녀석이 풀싸비용도 내고...지네 가게에 가서 술값도 안받음)
그리고...단순히...허세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이하 예후의 똘마니(??)들인지 동생들이...깍듯이 모시는...게....
(요즘 어깨들은....머니가...힘이고 권력이라는 소리를 들어서...녀석이 돈이 있기는 있는게 확실은 함....규모는 모르겠음)
암튼 유흥업이 돈이 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직접 확인한 건 처음이었고,
나아가...그게...하필이면...........
중학교때...븅신같이...애들 괴롭히다가 저한테 두드려 맞고
쪽팔려서 학교 그만둔 녀석이라는게....
기분이 묘했다는 것입니다....ㅡ.ㅡ;;;
그나저나...그새끼는....저한테 두드려 맞았던 기억이....없어진건지....
제 뒷통수를....때린게....
이상하게...기분이 나쁘네요..ㅡ.ㅡ;;;
쓸수 있는 돈 가진자가 왕이지요 암요
친구끼리 서로 쏠려고 하는 문화는 아름답고
자랑질 하는 칠칠이 들은 내 처야죠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