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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4:16
1) 30대 중반 연애 3 결혼 3 애기는 만 2살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빠른 결행이 님의 노년을 다행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2) 일단 짜증이 너무 심합니다. 애랑 저랑 둘다 집사람 눈치봅니다. 저를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ㅠ
밖에서 일하고 오면 와서 살림하고 일하라고 논사람 취급합니다... 외벌이구요
아내분이 결혼전과 비교해서 살찌셨는지요?
여자들은 본인의 외모와 지금 현재의 위치에 자신이 없으면
남자를 무시하는등의 방법으로 하향평준화 하는 신기한 습성이 있답니다.
남편은 일하는데 본인은 논거죠. 그러니 무시해야겠죠? ㅋㅋㅋ
아마도 살림과 음식을 못할꺼에요. 외벌인데 말이죠. ㅋㅋㅋ
할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무시라도해야 내 자존심이 덜 상하는겁니다.
뭐 낀놈이 성낸다고 그짓꺼릴 하는겁니다.
아니면 남자가 생겨서 님이 곁에 오는게 싫은 겁니다.
3) 애가 어린이집 다니고 시간이 나면서 씀씀이가 커졌는데
한달에 저희가족이 500만원정도 쓰는데 감당이 안되네요
저중에 기름값 용돈으로 제가 60만원 60만원은 대출이자 적금입니다...
380정도 남네요.
중간에도 썼습니다만 부인께선 정말 할줄아는게 개뿔도 없는 여자 같습니다.
고작 애가 3살인데 380이 부족하다면
학교 들어가면 어떻게 감당할런지 ...
애 교복은 사줄수 있습니까?
학원은 보낼수 있겠어요?
380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적을수도 있고 많을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짐작하기에 부인께선
동네 반찬가게, 분식점, 커피숍, 네일아트숍, 미용실, 피부과등의 병원 VVIP인듯하네요.
얼마나 쳐바르고 사쳐먹으면 380이 부족합니까?
이러니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ㅉㅉㅉㅉ
동네 재활용버릴때 옆사람들 뭐 버리는지 좀 보세요.
삐쩍마른 남편과 젊은 새댁이 버리는데 동네에서 제일비싼 김밥집의 박스가 어마무시기 하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님 일가면 집에서 밥 안해먹고 다 사먹는거죠. 대표적으로 애핑계를 대죠.
그러고 저녁엔 외식하자고 조르고요.
밥하기 싫다고 하는 여자들이 음식하는 경우 못 봤네요.
다 반찬가게 반찬사오고 요즘 즉석식품들도 잘 나와요.
저도 놀랄정도 된장찌게부터 시작해서 ...
마트가서 뭐 보세요? 이런거 보지않고...
마트에서 재료사다가 저녁준비하는거 아닐겁니다.
찌게는 즉석식품 일꺼고 김치도 아마 사먹는거 아닙니까?
또 옆집 누가 뭘 맞았네 이쁘네 합니다. 면상을 죽사발로 만들어야 하는데...
남이 하면 왜 그게 하고 싶을까요?
주위에 재벌이랑 결혼하는 사람있으면 재벌 첩질도 하겠네요. ㅋㅋㅋ
그러니 380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여자 본인들의 노동력으로 식사가 해결되고 겉모습을 과하게 꾸미지 않으면 380이 아니라 150안쪽으로도 살아집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했으니 참고하시고요.
매주 20만원이면 먹고사는데 풍족합니다.
마트가서 놀지말고 뭐사는지 좀 감독하세요.
스킹님 답답한 마음에 경우가 아닌걸 알면서도 화를 내 죄송합니다.
스킹님과 비슷한 분들 많을것 같아 댓글이 아닌 새글로 씁니다.
3식구가 생활비만 380을 쓰는데... 부족하다 하시면..... 뭐라 할 말이 없내여 줄여쓸거 아니면 정말 다른 결단을 내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