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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6:03
작년에 헤어 졌다고 여기에도 글 올렸는데 참 예상하기 쉬운 여자입니다.
헤어지고 6개월 정도 지났을 즈음 연락이 오겠다 싶었는데 톡이 왔었고
1년 넘어가는 시점에 연락이 오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또 톡이 왔네요.
아들은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 있어서 딸래미하고 둘이 사는데
딸래미 여행 갔다고 오라고 하는데 제가 거부 했네요.
자존심 상했을라나? ㅋ~
처자가 키 165인가 그렇고 몸무게가 늘 50키로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어찌나 자기애가 강한지 잘 가꿔서 피부와 몸매가 죽이지요.
게다가 좁보라서 떡감도 기가 막히게 좋아요.
쎅반응도 겁나 좋고 물도 정말 많아서 홍수급인데...
단점은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서 우울증에 히스테리적인 성격이 좀 심하고
집안 자체가 잘 나가다보니 사람들을 다 자기 발 아래로 보려는 경향이 종종 있습니다.
이 친구도 직장 다니는데 아까 톡 할때 자기 승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재작년에 이 친구한테 '2~3년 안에 너 상무 올라 가겠다'고 했는데
그때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냐'고 막 뭐라 뭐라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상무로 승진 ㅎ
오늘 만나러 갔으면 처자 집에서 질펀하게 떡치고 놀 수 있는데 거부 했습니다.
오늘 거부 했으니 제 생각에는 서너달 후에 또 연락이 올거 같네요.
그때는 마지 못하고 가야 하나...?? ㅎㅎㅎ
헤어지고 나서 연락처 삭제하고 톡도 삭제를 해서 저렇게 나오네요.
앞으로 죽어도 친추는 안할거라는 ㅋㅋㅋ
나머지 짤은 속옷 후기..
깊어요.
모멸감을 너무 많이 느껴서요. 그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친구도 자기의 그런 성격을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 일이 벌어질때마다 사과는 하는데
그때면 풀리다가도 이게 누적이 되니까 저도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게 되더라고요.
제가 많이 받아 주는 편이어서 제가 처자한테 욕하고 처자와 싸우고 뭐 그런거는 일체 없었습니다.
처자가 자기 혼자 씩씩 대더니 일방적으로 카스차단 카톡 차단을 하더라고요. ㅋ
그리고 연락온게 6개월 지나서 연락오고 1년 지나서 연락이 온거죠 ㅎ
자랑질이시죠???
성공하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