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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1:30
저는 나름 열심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제 병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고 암의 진행 상황은 제 상황상 체크를 하지 못하지만
느낌상... 수치상(혈압, 혈당, 기타 체력)으로 좋아지는게 보입니다.
암의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지 작아지고 있는지는 솔직히 지금 확인해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니까요...
근데.. 그외의 수치상으로는 분명히 좋아지고는 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냥 느낌상... 제 생명이 꺼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냥 단순히 제 기분 탓일수도 있겠지요.
근데 나날이 갈수록.. 운동적인 체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제 기분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곧 죽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굴 빛과 눈동자가... 빛깔이 좀 이상해지고 있어요. 탁해지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 오늘 정말.. 힘드네요.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여기와서 가끔씩이라도 글을 쓸건데요.
만약 2021년도에도 지금 처럼 건강하게 글을 계속 쓰고 있다면...
여기 회원님들 일부 모셔서 제가 쏘는걸로 해서 같이 달려보고 싶네요.
그때가 되면 여기 회원님들이 알려주세요.
마당쇠님.. 지금이 2021년입니다. 아직도 살아 계시는군요..
과거에 이런 말씀을 하셨으니 한번 쏘시죠 라고 말씀해주세요.
P.S
하필 재수 없게 그때까지 암이 천천히 자라서
그 2021년에 존나 고통스럽게 살고있으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