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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9:29
여러 회원님들이 요식업을 창업 한다고 조언을 구하시는데 우선 이런데을 1-2년 다니시면서 안목을 먼저 올리시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것도 몇년전에 올린 내용이기도 합니다.
코엑스 킨텍스 세텍등등 사이트에 들어 가면 무료 관람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러한 것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묻는 글을 올리시면 여러 회원님들이 진심으로 더 좋은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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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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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문의▼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사무국
전화: 02-561-6172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ifskorea.co.kr
현재 한국에서 요식업에 뛰어드는 일은 불난집에 뛰어들어가는 일과 다른바 없어요.
사람들이 퇴직하고 다들 아직도 빚에 헤매이는 경우가 많고 어디 아르바이트 자리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즉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이성의 방어선이 무척 약해져 있고 이 틈을 프렌차이즈 업체는 치고 들어오는겁니다.
가장 중요한 상식은 현재 한국의 요식업은 과포화를 넘어 핵포화로 들어가고 있다는 그 상식은 변하지 않고 있는 현실인데도 말이죠.
망하는것도 배움이 있다고 하지만 직장 퇴직할 나이는 배울 나이는 아닙니다. 다들 프렌차이즈 말빨에 넘어가지 마시고 언제나 상식과 기본을 먼저 생각하세요.
사기꾼은 언제나 가장 급한 사람을 털어먹거든요
'나름 또 잘하시는 분'의 확률이 핵포화 이기 때문에 극히 적은것이 문제겠죠.
유경험자는 아닌데 주위에서 자신의 남은 자산까지 다 날리시는 분들을 한두명을 본것이 아니라서 그러는 거에요.
회사 취업을 하나 할려고 해도 자신의 경력과 이력사항에 맞고 특이점이 있어야 취업이 가능할 지인데
자신의 과거 이력이 전혀 요식업과 상관도 없는 사람이 창업을 한다는것은 로또 복권 당첨 바라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상식중에 상식임에도 강원래드 가는 사람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프렌차이즈에 돈 박는 사람이 있겠죠.
언제나 상식은 상식대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외란 있죠. 그러나 그 예외는 대부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자신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요식업 하지 마세요.
극구 말립니다.
요식업 바닥에서 20년이상 구르셨던 분 이라도 요식업 한다면 말리는게 요즘 상식입니다.
간절히 바라는데 모아놓은돈 날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요식업 과포화를 넘어서 핵포화 상태인데, 제발 프렌차이즈 업체 말빨에 넘어가는 일이 없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