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팔아먹기 위해서 각 회사의 영업팀에서 사활을 걸고 달려드는곳입니다. 

그냥 현재 이런것이 유행이구나를 파악하러 가는곳이지 

진실성이나 진솔성은 이미 물건너간곳이죠 ㅋ

네 그리고 그나마 그런곳은 물량공세 위주의 회사들이 오는 곳이죠.

사실 제가 조사한바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빨아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지요.

사장이 자기돈으로 월급주고 건물사는거 아니니까요. 

만약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해도 탄탄하고 작은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면 클수록 여기저기서 빼먹으니까 ... 

현재 한국에서 요식업에 뛰어드는 일은 불난집에 뛰어들어가는 일과 다른바 없어요.

사람들이 퇴직하고 다들 아직도 빚에 헤매이는 경우가 많고 어디 아르바이트 자리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즉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이성의 방어선이 무척 약해져 있고 이 틈을 프렌차이즈 업체는 치고 들어오는겁니다.

가장 중요한 상식은 현재 한국의 요식업은 과포화를 넘어 핵포화로 들어가고 있다는 그 상식은 변하지 않고 있는 현실인데도 말이죠.

망하는것도 배움이 있다고 하지만 직장 퇴직할 나이는 배울 나이는 아닙니다. 다들 프렌차이즈 말빨에 넘어가지 마시고 언제나 상식과 기본을 먼저 생각하세요.

사기꾼은 언제나 가장 급한 사람을 털어먹거든요

뭐 대체로 공감하지만, 핵포화에도 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유경험자 이신가요?

프랜차이즈 외식이 아니라 개인 외식업도 마찬가지로 핵핵 포화겠지만

나름 또 잘 하시는 분도 있겠죠. 대세하락기라는 점은 공감하고요. 

'나름 또 잘하시는 분'의 확률이 핵포화 이기 때문에 극히 적은것이 문제겠죠.

유경험자는 아닌데 주위에서 자신의 남은 자산까지 다 날리시는 분들을 한두명을 본것이 아니라서 그러는 거에요.

회사 취업을 하나 할려고 해도 자신의 경력과 이력사항에 맞고 특이점이 있어야 취업이 가능할 지인데

자신의 과거 이력이 전혀 요식업과 상관도 없는 사람이 창업을 한다는것은 로또 복권 당첨 바라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상식중에 상식임에도 강원래드 가는 사람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프렌차이즈에 돈 박는 사람이 있겠죠.

언제나 상식은 상식대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외란 있죠. 그러나 그 예외는 대부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자신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딴지건것이 아닌건 아시죠.

저는 동생이 자꾸 창업한다고 해서. 다른 사이트 보다 이 카페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야 알죠.

동생분 경력이 요식업에서 직장생활이던 뭐던 그 분야에서 20년 이상 굴러먹었다고 해도 말리세요.

지금 요식업판에 뛰어드는것은 호구 중에 상호구 입니다.

강원랜드가는 인간들 만큼 호구입니다.

거기다 한 2만원도 안되는돈 벌려면서 별 진상도 만나게 되죠 ㅎㅎ

그거라도 벌면 다행.

결국 투자한돈 다 꼬라박고 다 털리고 끝나게 됩니다.

자신이 평소에 꼴배기 싫은 사람 있으면 요식업 창업하라고 꼬득이거나 강원랜드 데려가면 되요.

돈을 꼬라박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