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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09:43
갖고 있는 아파트 월세 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세입자 새로 구하는데 곰팡이가 많이 펴서 세입자가 안 들어오네요 ㅋ
기존 세입자가 관리를 안 한 것 같고 저도 신경을 잘 안썼더니 32평 아파트인데 베란다 쪽과 뒤에 다용도 실에 곰팡이가 많이 폈네요.
그래서 기존 세입자 나가고 지금 공실 상태에서 곰팡이 해결 하려고 몇군데 알아봤더니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최저 35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거의 10배 차이.
물론 방법은 다 다른데, 최저쪽은 제거하고 탄성코트 바르는 방식이고 금액이 올라가면서 무슨 항균페인트니 단열페인트니 하더군여.
그런데 이런 모든 방법들이 완벽한 해결방법은 없고 이후에 또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환기나 건조 등 등
그래서 일단 저가 35만원에 하고 상황을 보려고 하는데 35만원은 청소업체라서 청소까지 해준다는데..
혹시 이쪽으로 전문가이신 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살 공간이 아니라 월세를 줄 것이기때문에 그 측면에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1년이면 4계절을 겪게 됩니다.
딱 1년이면 벽에서 들뜬 페인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일단 건조한 시기(이맘때)에 벽면에 곰팡이 제거제를 도포한 후 충분히 말려야 하죠.
사전 작업으로 곰팡이 핀 벽면의 기존 페인트 등은 헤라 등을 이용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단열재를 시공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위에 페인트를 칠하죠.
제 경우, 셀프로 이렇게 했습니다.
제 집이 아니기에요.
참고로 제가 전에 살던 집에 임시방편으로 칠한 페인트가 노루표 듀프리코트(백색)였습니다.
매우 점도가 있었고, 일반 수성 페인트에 비해 동일 면적 대비 2배 가량의 양이 소모됩니다.
곰팡이 방지에 제일 좋은 것은 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강 바람을 바로 받는 길목에 있는 아파트라서요.
듀프리코트도 제가 사서 발랐고, 단열재 시공도 제가 했습니다.
곰팡이 제거는 락스 사용, 단열재는 뭐 싼거 사다가 본드로 붙였고, 그 위에 남은 듀프리코트를 발랐죠.
그 전에 라디에이터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하도 많은 집이라, 집주인하고 사이가 좀 안 좋았어요.
집주인이 재건축 투자용으로 구입을 한 집이라 관리가 전혀 안 되었고,
전에 살던 년(큰애 유치원 기간제 교사였던 미친년)이 더 관리는 소홀하게 했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되, 벽면쪽 곰팡이 제거 후 완전히 말리셔야 그나마 듀프리코트를 바르더라도 오래갑니다.
듀프리코트는 두껍게 발라지는 페인트라서 일단 벽면에서 들뜨기 시작하면 박리되는건 시간 문제죠.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에 곰팡이가 그렇게 많이 피었었어요.
앞뒤 베란다에 여름 장마철하고 겨울철에 거의 죽음 상태였지요.
환기를 잘하면 된다고 했는데 겨울철에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창문을 열어 놓고
여름에는 장마철에도 늘 창문 열어 놓고 그래도 생기더라고요.
다른집도 그러냐고 물어보면 자기들은 환기 안시키고해도 곰팡이 안핀다고 하더만....
여튼 인터넷에 팡이 제로인지 뭔지(겁나게 독해서 면옷에 닿으면 옷 색이 탈색이 되더군요)사서 뿌리고
물걸레로 닦아내면 한철은 버티었는데 다음해 되면 또 곰팡이 천지..
집 주인이 벽면에 탄성 코트인지 뭔지를 발랐는데 안에 시멘트가 다 마르기전에 그걸 발라서 안에서 습기가 계속해서
배어나는는 거라고 다 긁어내고 완전히 말린후 다시 작업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곰팡이는 결로 때문에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결로는 내.외부 온도차이 때문에 생기므로 단열을 해주시는게..원인을 제거하고 제일 오래도록 유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아래 방법이 제일 확실하니 셀프시공 해보세요~^^
첫째. 락스를 희석한물로 곰팡이를 닦아냅니다. 분무기로 뿌리고 걸레로 닦아네도 됩니다.(기존 공팡이 제거제가 락스성분임). 페인트가 들뜬곳은 헤라로 벗겨 줍니다.이것만해도 6개월~1년정도는 안생깁니다 ㅋ
둘째.충분히 마른후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방지 페인트를 발라줍니다.
세째.그위에 접착식 단열벽지(시트지)를 붙여줍니다.(인터넷 구입가능.두꺼울수록 표과좋음) 압축스트로품과 은박 .비닐. 접착에 다중구조로 되어있어 시공도 쉽고 효과도 좋습니다.
귀찬으시면 2번 페인트시공은 빼셔도 됩니다. 물론 하시는게 더 좋긴하고.. 페인트가 들떠서 벗겨냈다면 칠하시고.. 아니라면 1번 후 잘 말리신 후에 3번 공정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정도가 가장 싸고 확실하게 곰팡이를 잡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접하시던가.. 하기 귀찬으시면 일력에서 일당쟁이 사다가 직접 시키세요.
그리고 평소 하루에 한번 정도 환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연하죠. 모든 도장면은 오염물질과 수분이 제거되야 흡착이 잘됩니다. 그렇지만 업체에서 전날 곰팡이제거하고 다음날 다시와서 탄성코트 시공하지는 않을겁니다. 사실 락카칠이면 모를까..탄성코트도 수성이므로 습기가 조금 있다고그리 들뜨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선풍기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말려주세요~
탄성코트가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위에 댓글에 많이 보이는대요.. 전혀 아닙니다. 탄성코트가 습기방지와 어느정도 결로 예방에 도움을 주기에 베란다 등에 많이 시공하고 효과는 분명있급니다. 다만 그 이상에 결로가 발생한다면.. 위에 제가 말한 단열시공이 답입니다~^^
또 탄성코트 자체가 페인트인데 왜 그 위에.페인트를 칠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수성페인트 칠해도 될듯한데.. 탄성하시는 전문가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얼마 전에 '서민 갑부(곰팡이 사냥으로 돈 많이 번...)'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것이 생각나서 관련 기사 보내드려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5761
어휴. 제가 감히 착각을 했네요. 다들 자지보지섹스 하길래 그렇고 그런 곳인 줄 알았는데.
이미 업체도 알아보시고 다 알아보신 분한테 제가 전문가도 아닌 주제에 댓글 달아 죄송할 따름.
경험도 있고 해서 나름 열심히 댓글 달았지만, 전문가 댓글 기다리셨다니 뭐 제 정보는 걍 무시하시고
걍 꼴리는대로 하시지요. 제 손꾸락만 아팠네요 젠장 ㅋㅋㅋ
제대로된 해결방벙은
헤라나 스크래퍼를 이용해 표면을 긁어낸다 곰팡이 제거제발라 곰팡이균 죽이고 닥아낸다
건조후 곰팡이 억제제 바른다
건조후 단열 시공한다...단열은 보통 베란다는 기본 e보드를 많이 쓰고 제대로 단열 하실려면 목공작업후 수용성 연질폼이나 기타 단열제를 재우고 석고보드 마감한다
페인트 칠한다
이렇게 하면 진짜 환기 죽어도 안시키거나 창틀쪽 누수 있는집 아니고선 곰팡이 안핍니다
그런데....세를 주실거면 걍 페인트 업자 불러다가 수성 발라 버리세요
걍 속편하게 세입자 바낄때마다 도배 해주듯 베란다 페인트 해준다 생각하고 해주시는게 금액도 싸고 맘편함
탄성코트는 곰팡이를 안피게 해주는게 1도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리고 결로나 누수가 있다면 탄성이 가장 심하게 하자가 납니다
요새 잘못된정보로 인해 탄성코트가 마치 방수 페인트 곰팡이 방지 페인트 뭐 이런 개소리들을 듣고 문의하는경우가 많은데 진짜
개소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못믿으시겟으면 한번해보세요 1년뒤에 봅시다 ㅎㅎ
탄성코트 바르는거 소용없습니다.
금방 곰팡이가 피고, 탄성코트가 떨어져 나갑니다.
보통 북향 방에는 얇은 단열재를 시공한 뒤 그 위에 도배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