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사리 영화 보고 왔는데 

WB 배급 이더라구요 국뽕영화인데 쌀국 자본이 들어가서 메간 폭스 배우를 썼나 생각이 들더군요

어째든 저는 밀리터리 세계전 전쟁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거진 이런 부류의 영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데

북 친척이 인민군 남 학도병 이런 이야기기 있는데  뒤 커플 어린 것들이 여자 아이가 뭐야!!!! 또 이렇게 역는거야 이지랄 떠는데

참내 진짜 역사속으로 그건 현실 이였는데 계속 투덜 투덜 소리가 들리 더군요 

아우 진짜 미친년 조용해 하고 싶었는데 극장 에서 그럴수는 없고 ㅜㅜ  참고 보는데 또 왈 !!! 진짜 애들 데리고 가서 싸웠나 할때 

머리 잡아 댕겨서 북에 보내고 싶었어요  (정은이에게 기쁨조 함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ㅅㅂㄴ)

아 진짜 아무리 남북 관계가 좋아 지더라도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는데 

요즘 들어 교육이 특히 국사등이 현대사 교육이 않되고 있는것에 마음이 아프내여

물론, 장사리 학도병들은 그당시 군인 신분이 아니고 민간 학생 신분으로 비밀리에 싸운거라 나라에서도 제대로 된 예우를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지만

저렇게 무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뽕 영화 홍보 아니구요 이런일이 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지금로 이렇게 글을 우리 여탑에 쓸수 있는 이유도 바로 저런 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저는 편하게 자판을 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반공 세대 이지만 이제 예비군,민방위도 다끝났지만 전쟁 나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울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K2 1정 주면 나라를 위해 싸우려 

나갈수 있을것 같내여 어째든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 선배님들 아니 우리를 위해 싸워준 모든 나라 연합군과 우리 국군 학도병 님들 철도 공무원 참고로 6.25 

철도 종사자 기관사들 희생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분들을 절대 잊지 말자는 두서없는 내용이 였습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 입니다 저도 군대 99 군번으로 2번이나 갔다 왔지만 군바리 군바리 그랬는데 이제 그런 군인 표현 하지 않을려구요

우리 모두 우리를 위해 어디선가 자기 맡은봐 임무를 다하는 군,경 에게 박수 쳐주고 따듯한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