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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23:10
이런얘기를 쓸까말까 하다가 고민끝에 씁니다.
키방과 핸플쪽 업소를 다니다가 키방쪽부터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항상 중요시하는 사항이나 이런걸 주관적인 내용으로 적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키방 예약시 1시간전 집에서 샤워하고 외출.
이건 뭐냐면 가끔씩 키방 언냐들이 냄새나는 사람들 향기나는
사람들 얘기를 자주듣곤합니다. 물론 저도 어느순간에서부터
냄새에 상당히 신경을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예약한 시간 1시간전
에는 씻고 외출을합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향수는 선택이고.
전 바디로션도 바릅니다. 이상하게 향수로는 모자란 은은한 향은
바디로션이 채워주는거같아요. 자랑은 아니지만 향수나 바디로션
같은 경우는 언냐들이 계속 얘기를해줘서 어느순간부터는 당연하
다고 여기고있습니다.
2.충분한 대화&교감 후 키스.
이것도 제가 옛날에 지적받았던 부분인데, 언냐들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키스부터하는건 오히려 괴리감이 생길수있다고 지적을 많이
받은거같아요. 핸플다닐때도 들었던 얘기라서 아무래도 대화나
교감없이는 조금은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는 어렵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짧은 대화속에서 언냐들이 어떤스탈인지 파악
하는게 중요하지만 파악할때까지의 눈썰미와 센스는 우리 형님들
의 능력이라 생각해요.(이렇게 글쓰는 놈도 센스는 없어요 ㅋㅋ)
3.키스와 터치는 때론 과감하게 때론 조심스럽게
당연한 얘기겠지만 단키를 좋아하는 언냐, 장키를 좋아하는 언냐
사람이기에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고봅니다^^ 민감한 부분일순
있겠지만 전 터치를 상당히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상탈이라던지
올탈이라던지 딱히 신경을 안씁니다. 하지만 키스방에서 키스가
안된다고 얘기하는 언냐들도 있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보고^^;;
다시 본론으로 오자면 터치는 오히려 저는 언냐들에게 대놓고
물어봅니다. 뒤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자기만의 정한 선안에는
서로서로 즐기는게 좋다고봐요.
4.상호간의 예의&나만 즐기지말기 (이 내용은 패스하셔도 되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중요시하셨던 부분중에 하나는
상호간의 예의입니다. 보통 키방 언냐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어린데 어리다고 함부러 얘기하거나, 상처가 되는말은 해서는
안된다고봅니다. 물론 사람상대하는 언냐들도 사람이기에 우리의
행동이나 말에서 상처를 받기도하고, 기분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고 심지어 울고웃는 직업이라는것도 잘 알고있죠.
그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하는편이고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죠)
그리고 저는 항상 어딜좋아하고 어떻게하면 좋은지 물어봅니다.
저희도 돈을주고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기분이 좋아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야 서로서로 좋고 일할때도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의 대한 조그만한 배려가 서로를 웃게하고 기분좋게 하는것
같습니다.
5.꼭 지킬 약속만하기^^
이건 좀 의아해 하실수있지만, 전 언냐들에게 지킬약속만 합니다.
예를 들어 빈말이라도
"다시 보라올께" 라던지 "다음에는 먹을꺼 사가지고올께" 라던지
"어? 좀 싫었어?? 다음에는 주의할께" 라던지.
빈말로 지나칠수있는 부분이라도 지킬 약속만합니다.
실 예로 제 키방 후기중에 운동중이라 닭가슴살 먹고있는데
주문한곳이 맛있다고했는데, 그 언냐도 맛있겠다고 먹어보고싶다
해서 다음 출근부에 보이면 꼭 가지고오겠다고해서 며칠지나지
않아 출근해서 가지고가서 같이 나눠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것처럼 그냥 지나칠일도 약속을 잘 지키는것도 하나의 매너
일것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저처럼 하라고 강요를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인물
이나 특정언냐를 비하 하거나 저격하는 글도 아니구요.
다만 여탑 형님들이 즐겁게 이용하시라고 참고만해서 올린글이니
혹시나 보시다가 기분나쁘거나 빈정 상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추가하자면 모든 언니에게 똑같이 대하는것보다
언니들 마다 특성이 다틀리니 대화,터치든 그언니에
성향 파악도 중요하죠 하지만 이건 선천적으로 되시는분들
도있지만 저같은 남오크들은 많이 다녀보시면 후처적으로
발달되니 이것도 하나에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떤 언니에게 천사처럼대하기도 하고
어떤언니에게는 서로 욕하면서 장난치면 때리고
붙잡고 그럽니다 제가 조금 싸가지없게 하는
언니는 저에게 오빠처럼 날함부로대하는 손님은 없어 근데
뭔가 친숙해! 그런데 다른사람이 다짜고짜 오빠처럼하면
블랙놓을꺼야 영광인줄 알아 이러면 저는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
고 그언니는 제손가락을 바로 꺽고 저는 바로 발로 밀어버리죠
이것도 강약이 중요합니다 언니 아프지만큼 장난반 진담반
섞인 정도로 진짜 이건 강약조절못하시면 언니가 신고할지도ㅠ
하지만 단점은
같은가게에서 언니들끼리 저의 이야기가 나오면
다중이가 된다는거 ㅠㅠ
상호예의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걸 못지키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사람은 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