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안마/출장/기타 |
키스방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19.10.02 14:19
가을에 접어들고 처자들 맨다리에서 스타킹착용이 늘어나면서 여탑회원님들의 스타킹 페티쉬 성향이 슬슬 드러나는듯 합니다
본인 역시 그중에 한명이고요. 섹스에서 페티시즘 이란 그 성욕의 근간을 이루는 맥으로서 뗄레야 뗄수없지요.
한때 엄청난 스타킹 페티쉬로 빠져들었던 고백이야기 입니다.
거의 이십여년 전이야기입니다. 시효도 소멸되었으니 ^^
그 당시 강남에 명품관 G 백화점에 샵 매니저나 직원들은 모두 유니폼 하고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죠 근데 그게 엄청 섹시하다라고요 모두 예쁘장한 마스크에 화장에 몸매에. 아시져? 유니폼섹시미
해서 생각해보니 여성탈의실 같은데. 버려진 스타킹 이 많을것 같아서 청소아즘마한테 스타킹을 좀 쓸데가 있다고 핑계대고 물론 몇만원 쥐어주고 부탁합니다. 하고 말했죠. 쓰레기통에 버려진 스타킹좀 모아달라고. 그리고 며칠후에 갔더니. 글쎄 쇼핑백에 한가득 넘치게 모아놨더군요
거의 살색이 많았지만 개중에는 검정색이나 투명도 섞여서 .
그걸 몇번 하니 침대위에 스타킹 겹으로 펼쳐놔도 될만큼. 그위에서 자고 . 병적으로 좋아했던것 같아요. 그당시엔 행복하게 기분좋게 갔드랬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투명한 검정스타킹의 페티시즘은섹스 환타지의 소도구로서는 최고인듯 해요.
그때 이사할때 버리느라 애먹었지만 지금같았으면 택배로 하나씩 보내 드리고 싶군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스타킹 페티쉬 매니아들에게는 여성이 오랫동안 신고 있었던 스타킹이 최고의 가치가 있죠~ㅋㅋ 요즘은 덜한데,님 말대로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의 판매원들은 하나같이 쪽머리에 단정한 유니폼,잘빠진 다리에 커피색,혹은 살구색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기에,정말 보는 저로 하여금 발기탱천을 유지케 한..ㅋㅋ 거기에 가끔씩 오랫동안 서있는 게 힘들어 힐에서 스타킹 발을 빼서 꼼지락 꼼지락 거릴 때에는 정말로 이성을 상실한다는..^^ 저도 스타킹에 미쳐있어서 20대 시절에는 아예 스타킹을 신고있는 매력적인 여성에게 직거래 까지 한 적이 있답니다~!^^
요즘 시기 같았으면,바로 경찰서 직행각이었는데,그 당시에는 20대 혈기왕성함을 주체하지 못할 때라서..ㅎㅎ 물론,지나가는 여성에게 노골적으로 스타킹을 벗어 나에게 팔으란 얘기를 한 게 아니고,제가 지금 여성들의 중고 스타킹이 필요한 상황이기에,당황스럽고 불쾌하실 수도 있겠지만,저기 화장실에 들어가 벗어 저에게 주시면 안되겠냐고,사례금은 드리겠다고 정중히 이야기들을 했었지요..^^ 그런데,지금 생각해 봐도 희한했던 건,단 한명도 기분 나쁘게 대꾸를 한 여성은 없었습니다! 제가 나름 아주 신사적으로 정중하게 스타킹 거래(?)를 청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뭐 암튼 이런식으로 대략 10명 중에서 4명 정도는 저의 부탁에 응해주더라구요..ㅋ 그렇게 가져온 팬티스타킹들의 용도는..님이 알아서 생각하시고..^^ 아무리 그때를 돌아봐도,제가 그 당시,진짜 제정신이 아니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스타킹을 좋아하죠.
예쁜 발도 좋아하고요.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발가락이 개구리처럼 넙쩍하면 마음이 가질 않습니다.
내일은 얼굴은 별로이나, 다리가 길고 발가락이 예쁜 할줌마를 간만에 보러 갑니다.
3개월만에 보는데, 그 동안은 스타킹을 신으라 하기가 좀 그래서 안 봤었죠.
예전에 회사 비서(유부 노키즈)가 커피색 스타킹을 하절기 빼고 신어야 했었죠.
1주일에 한번씩 갖고 가서 빨던데, 그 중에 특히 냄새가 나는 것은 제가 한개씩 집에 들고 갔었죠.
2014년인가, 2015년인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다 버렸습니다.
지금은 그 비서는 나이 좀 있다고 늘 바지만 입고 다닙니다.
님은 좀 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