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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23:27
아이언맨의 대흥행으로 DC나 마블의 스토리라인의 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가 근 10여년동안 특수기를 누렸네요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CG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오늘 개봉한 조커를 보셨는지요?
조커는 DC코믹에서도 꽤 비중있고 인기있는 빌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다크나이트에서 메인빌런 조커가
올 개봉한 영화 조커를 탄생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정말 대단했었죠. 개봉하고 한동안 여러 매체에서 조커의 명대서 why so serious? 가 유행이었죠
저는 오늘 이 조커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라 많이 실망을 했네요
DC기반의 영화이기에 어느정도 액션씬이나 잔인한 장면들을 그려보며 영화를 관람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조커의 탄생배경에 대해 2시간을 풀어 쓴 영화였습니다
해외에서 그리고 현재 국내 커뮤니티나 포털싸이트 다음영화 평점 기준 8점의 고점을 유지하고 있네요
리뷰들을 보면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이라던지
순수한 악의 태동이라던지
뭐 빛좋은 말들이 많습니다만 당부컨데 큰 기대는 큰 실망을 낳는 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조커의 탄생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은 관람을 꼭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이나
순수한 악의 태동 같은
어휘나 문장으로 현혹하는 평점들은 믿을 수 없고 조커를 싸이코패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장장 2시간 동안 어떻게 해서 조커가 되었는지 지루하게 풀어서 말해줬는데 싸이코패스라고 하고 광기라고 하며 평점을 9점 10점을 주는걸 보면
영화가 가지고 있는 그레이드에서 너무 과대평가된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dc코믹의 조커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기존의 히어로영화와 달리 다소 무게있게 다뤘다 정도로만 평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점은 6점 정도생각합니다.
차라리 추격자나 황해 그리고 악마를보았다에서 나오는 비이성적 비논리적 그리고 충동적인 살인자의 광기나 잔인함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게 많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2시간이 너무 길어서 혼났습니다.
무쪼록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제에서 상준다고 다 좋은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아킨피닉스 같은 미친연기를 하는 배우는 많습니다. 추격자의 하정우나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김복남살인사건의 서영희나
히스레져도 그랬고... 그러니 영화에서 그의 연기를 일단은 논외로 하죠
아서플렉이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은 사실 너무 평범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케어받지 못한 한 개인 그리고 그의 정신병이 합쳐져서 조커라는 인물이 만들어졌었쬬
그런데 그 주인공의 행동에 철학이라던지 가치관이 담겨진것도 없죠
모든것이 다 우연이었고 모든 살인이 감정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살인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 공격적으로 몰아부치자 결국 자신이 자살하려고 했던 라이브쇼에서 진행자를 죽여버리죠.
저는 이점에서 실망한것 뿐입니다.
준돌님은 아서가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무엇을 느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