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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21:07
박동훈 : 인간 다 뒤에서 욕해. 친하다고 뭐 욕 안하는 줄 알아?
인간이 그렇게 한 겹이야? 나도 뒤에서 남 욕해. 욕하면 욕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일러
뭐,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 일러.
쪽팔리게
누가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 마. 그냥 모른척해
너희들 사이에선 다 말해 주는게 우정일지 몰라도 어른들은 안그래.
모른 척해주는 게 의리고, 예의야
괜히 말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널 피해
내가 상처받은 거 아는 사람. 불편해, 보기 싫어.
아무도 모르면 돼. 그럼 아무 일도 아니야.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야
이지안 : 그러면 누가 알 때까지 무서울 텐데.
누가 알까, 또 누가 알까.
만나는 사람마다 이 사람은 언제 알게 될까.
혹시 벌써 알고 있나, 어쩔 땐 이렇게 평생 불안하게 사느니 그냥 세상 사람들 다 알게
광화문 전광판에 떴으면 좋겠던데.
박동훈 : 모르는 척해줄게. 너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모르는 척해줄게
그러니깐 너도 약속해주라. 모르는 척해주겠다고.
이장면 이대사 칠때 어느덧 공감이 될만한 나이가 된거같아서 참 씁쓸하더라구여....
최고의 드라마...
이런 드라마를 폄훼하는...한국의 페미나치들의...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