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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글을 올렸는데 몇몇분들이 그 여사친이 누구냐고 ㅋㅋ

 

외모는 이쁘냐고해서 대충 몇자 끄적여봅니다.

 

저와 그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같이 한 사이이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따로나왔으며 대학생활은 심지어 서로 다른 지역에서

 

하고 군대에있을때 연락이 잠깐됐다가 군 제대후 그 친구는 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공부를하고, 저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군 제대후 아버지께서 2만원 던져주시

 

며 나가라고했을땐 앞길이 막막했죠 ㅡ.ㅡ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친구가 임용고시 시험에 합격 후에

 

우연찮게도 제가 거주하고있는 곳 근처에에 배정이되어 지금까지

 

연락을 어오고있습니다 ㅋㅋ(그 친구 거주하는곳 하고는 거리가

 

있긴합니다만 출퇴근은 괜찮다고하네요)

 

 

 

 

 

 

한때는 술친구로, 한때는 서로의 애인 칭찬 비난(?)해 주기

 

심심풀이로 영화 같이보기, 데이트 하기 등등 이런저런 일이있었 

 

는데, 그중 에피소드 중 하나가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누님이 외롭

 

다고 술이나 마시자고 연락이 옵니다. (현재 저는 술을 마시지는

 

않지안 몇년전에는 술을 마셨습니다.) 여름이었을텐데 그때 

 

여사친과 야외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때쯤 여사친이 술이 취한

 

목소리로 ㅋㅋ

 

"야 담배하나만 줘바라"

 

이래서 담배하나 물려주고 자기가 불붙이더니 ㅋㅋ

 

앞머리가 불타오르는 ㅋㅋ (다행이 몇가닥이 ㅋㅋ)

 

"야 !니머리 불붙었어" 라는 말이 나오기도전에

 

'야! ㅂ....." 손으로 불붙은 앞머리를 껐죠 ㅋㅋ

 

(믿거나 말거나 ㅋㅋ) 그랬더니 그 여사친이

 

"(술 취한 목소리로)뭔일있었나?? (딸꾹)"

 

하;; 한다는 말이 ㅋㅋ 그래서 저는

 

"야 너 지금 앞머리 불타고(?)있었다고 니 인생 구제했다고 ㅡ.ㅡ"

 

술 취한 사람 앞에두고 그런얘기 해봤자 뭘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술 취한 친구 택시 태워서 집 안에 떨궈주고 나왔죠.

 

그 다음날 여자친에게 전화를 걸어 속은 괜찮냐고 물어봤습니다.

 

어제일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듯이 뭔일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담뱃불 붙이다가 앞머리 타들어가는걸봐서 내가 꺼줬다고

 

얘기했더니 ㅋㅋ

 

"어쩐지 뭔가 번쩍 하긴하더라 ㅋㅋ 앞머리를 만져보더니

 

왠지 모르게 조금 없어진거같다 ㅋㅋ"

 

라고 얘기하네요 ㅋㅋ 난 인생을 구제해줬는데 말이죠 ㅋㅋ

 

 

 

 

 

 

 

 

그러고 나서 얼마 뒤 다른남자 사귀어서 축하한다고 하고 며칠간

 

일-집-일-집을 반복하고 어느 날, 여사친이 연락이 왔습니다.

 

"(울면서)야 나와"

 

이러길래 ㅡ.ㅡ 저는

 

"뭔일있냐? 왜울어?" 

 

이랬는데 일단 나와서 얘기하자고합니다.

 

1시간 뒤 술집에서 혼자 술퍼먹고 진득하게 취해있는 여사친을

 

보고 한숨이 나오는 동시에 이런생각을 합니다.

 

"(독백)아, 또 차였구나" 라고 생각을하죠 ㅋㅋ

 

술이 진득하게 취한목소리로 왔냐며 진탕먹자고합니다.

 

얼마 후 여사친의 충격(?)적인 한마디.

 

"뉘가 봐아도오 내애가 그으러케 뭬력이 없냐?"

 

"니가 봐도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라고 말한듯 보입니다.

 

뭔소리인지 했더니 자기를 차버린 남친이 여사친을 보고 여자로써

 

매력을 못느끼겠다고 얘기를 한거같은데 위로해준답시고

 

"아냐 귀엽고 아담하고 이쁜데 왜?" 라고 얘기했는데 술취한 사람

 

에게는 그런얘기가 통할까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그러더니 제 팔짱으로끼며 팔짱낀팔을 자기 가슴쪽으로 붙여놓으

 

면서 "이래도 넌 내가 여자로 안보이냐?" 라고 게슴츠레 한 눈으로

 

절 바라봅니다 ㅋㅋ 좀 당황스러웠죠 ㅡ.ㅡ 이때도 야외에서 맥주 

 

한잔 하고있었는데 그러다가 제 팔목을 잡더니 손을 펴보랍니다.

 

그러다가 가슴에다가 가져다대고 "이래도 내가 매력이 없냐?"

 

라고 하더군요 ㅡ.ㅡ 사람들 지나다니고 다 쳐다볼지보 모르는

 

상황에 ㅡ.ㅡ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질렀더니 ㅡ.ㅡ 술 취한

 

사람이 뭔들 안무섭겠습니까? 많이 취했나싶어 술값 계산하고

 

택시를 태우고 집에다가 넣어주고왔습니다.

 

여기서 다른분들이 왜 안따먹었냐 ㅡ.ㅡ 바보 천치냐 ㅡ.ㅡ 빙X

 

이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친구이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고, 친구 이상의 관계는 가지기가

 

싫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그 친구가 매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제 눈에는 그저 친구일 뿐이죠)

 

다음날 그 친구는 눈을 떠보니 집이었고 이번엔 저에게 전화를

 

먼저 걸어 어떻게 집에왔냐고 물어봅니다. 술이 만땅취해서

 

택시 같이타고 니네집에 떨구고 난 집에 왔다 했는데 무슨일 없었

 

냐고 묻자 얘기할까 말까 하다가, 남친한테 차여서 많이 슬펐던거

 

같다며 울면서 술을 많이 먹었다고만 얘기했죠.

 

(그 이상의 일을 얘기했다가는 그 친구에게 상처를 남길꺼같아

 

그냥 오바하자면 무덤에갈때까지 묻어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비밀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까지도요 ㅋㅋㅋ

 

 

 

 

20년지기 친구는 지금도 교직활동을하고있고 가끔씩 연락하며

 

밥을 먹는사이입니다 ㅋㅋ 그친구는 남친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

 

지만 생겼으면 서로에게 먼저 연락을 하자며 약속했습니다.

 

가끔씩 여친 안만드냐고 ㅋㅋ 5년있다 서로 애인없으면 결혼하자

 

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그냥 오래된 친구일

 

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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