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후기를 글로 남깁니다

와이프에 성향좀 끌어올리고자 관전클럽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클럽디자이어가 핫하다고는 하는데 남자 혼자 입장이 안된다하여

수원에 xx를 저혼자 먼저 방문했었습니다 한달 전즘요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컨셉도 도통 못잡겠고 그냥 상의만탈의하고 있는 한커플 틈틈히 물고 빨고는 하더군요

그리고 저같은 솔남 그틈에 껴서 놀더군요 그냥 한시간가량 술마시며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나왔습니다

사장님 말로는 주말에 오라는데 선뜻 대려오기 좀 그렇더라구요

ㅡ암튼 와이파가 같이 가보자고 허락을 해서 이태원 클럽을 가보게 됐습니다

ㅡ거긴 컨셉을 더 못찾겠드라구요 룸과 바 테이블이 분리되있어서

ㅡ관전클럽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다른 커플하고 부킹을 시켜줍니다

ㅡ세번 부캉했는데 저희가 첫방문이라니 어색어색해 하시면서 돌아간 첫커플

ㅡ술이 좀 취해있던 래즈성향을 좋아한다던 두번째 커플 자꾸 게임을 유도하면서 와이프끼리 키스를 시키려고 하더군요 ㅋㅋ

ㅡ와이프가 거부반응을 보여서 이번엔 저희가 패스 세번째 커플은 이제 한달된 커플인데 자꾸 스왑을 은근히 강조하며 제와이프를 눈독들이더라구요

ㅡ와이프도 저도 맘에도 안들고 너무 들이대서 그냥 서먹해하다기 빠이빠이 했습니다

계속 있기도 뭐하고 전에 제가 갔던 수원이나 가볼래? 했죠 주말이기도 하니 별로이긴 했는데 주말에는 괜찮데 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본인도 맘먹고온거 그냥 돌아가기는 싫었나봐요 ㅋㅋ

후다닥 택시를 타고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래 ㅋㅋ 

총 다섯테이블에 단체 한테이블이 있었는데 단체 빼고는 관전 하는 분위기 단체는 단골들인지 이미 취해서 달아 올라 있어

한커플은 댄스에맞춰 열심히 섹스에 물고빨고 하는중이고 남자들은 거의 팬티만 입고 있더군요

그냥 막 서로 터치하고 만지고 물고 빨고 그런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고 와이프도 눈이 희번떡 하더니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ㅡ댄스타임이 끝나고 좀 조용해지니 아무래도 저희가 신입?분위기가 나니 여러커플이 와서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부담도 안주고 그냥 분위기에 맞춰 마음껏놀라고 와이프 부담을 많이 풀어주더군요

암튼 이래저래 섹스는 좀 많이 구경하고 조용히 관전만 하던 커플이 와서 술이나 같이 한잔하자는 제의에

이런저런 대화 나누다가 밖애나가서 한잔 더하자는 말에 모탤에서 각방잡고 한잔하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 가볍게 올탈의하고 서로에 몸을 살펴보는 흥겨운 시간을 가지고 흩어졌습니다 그냥 장난스런 터치 정도만 살짝살짝 

와이프도 나름 즐거운 시간 보낸거 같네요 폰작성이라 좀 두서없이 급하게 작성한거 같습니다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