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오피 |
오피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오피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2019.10.13 22:37
4차선에서 3차선으로 서행으로 점선에서
차선변경완료후 횡단보도 신호가
갑자기 황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어서
차를 멈추었는데 뒷차가 신호무시하고
제차를 받아버렸네요 내렸더니
갑자기 끼어 들었다고 적반하장으로 소리지르길래
112전화해서 경찰부르고 보험회사 왔는데
운전자 아저씨 옆에 있는 아줌마가
죄송하단 소리 안햐냐고 하길래 사과는
아줌마가 해야된다고 했더니 가해자쪽
보험사 직원이 경찰서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자고
가서 영상보여주니 담당 조사관분 내가 피해자
뒷차 가해자라고 지가 들이받아놓고 왜 경찰서오냐고
적반하장이라고
아줌마 오더니 경찰서에서 소리지르고 난리
가해자 보험사직원 지 맘데로 이의제기 한다고
가해자 지가 신호안보고 들이받아놓고 소리지르고
적반하장으로 사과안하냐고
참 양심없고 뻔뻔한 사람들 많네요
블박없었으면 얼마나 빡쳤을지
그리고 이상한게 집에와서 차를보니 범퍼 찌그러진게 펴져있는데
가해자가 경찰서올때 제가 도착후 15~20분정도 있다가 왔거든요
왜이리 늦게오나 이상했는데 찌그러진게 자동으로 펴질리는 없구
먼가 수상하네요
예전과 달리 범퍼에 전자장비도 많은데,
상대방 보험료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나네요.
저도 2년전에 낙성대 고개 실선 구간에서 자꾸 차선 변경하는 그랜져가 있길래 경적을 울렸죠.
그랬더니 사당까지 쫓아와서는 차로 길을 막고 지랄을 하더군요.
한마디로 보복운전...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방배 경찰서로 오라고 얘기한 후 갔죠.
교통경찰관이 보복운전을 시인한 가해자가 경찰서로 온건 매우 드문 경우라면서 저한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교통경찰관이 가해자를 돌려 보낸 후 저한테 사정을 해서 저도 볼 일 보러 갔습니다.
서울대 뭔 교수인듯 한데, 뭔가 불만이 가득한 사람 같더군요.
고소하고 원칙대로 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