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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22:58
일하다 중간에 잠시잠깐 쉬는 그런 백수들 말고
평생 일다운일을 해본적없는 말그대로 개백수가 주변에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그것도 제일친한친구라는놈이 30후반인데도 그모양입니다
몇년 동안 여러가지 조언부터 쓴소리까지.... 구제해주려고했지만 이제 소용이없다는걸 알았네요
그냥 구실에 불과했던거고 노는 이생활이 편하고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하는거보고 미쳤다고 생각되네요
그놈 아버지 혼자 버시는데 아버지도 당뇨병이라 병원생활해야하는데 아들이 그모양이니 누군가 돈은 벌어야되고 그래서 그놈 아버지는 계속 사업을하시는중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서 유튜브보고 음악듣다가 쳐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면 엄마가 해주는 밥이나 처먹고
그생활만 반복하고 이젠 친구들 조언도 다 듣기싫은지 연락까지 안받고 거의 잠적상태더군요.
동생놈이 하나 있는데 그놈도 거의 상황은 비슷. 진짜 둘다 줘패고 싶더군요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컬투의 맴버였던거 같은데 그사람 형이 그런식으로 평생 백수고 자기가 먹여살리고있다는걸보고 주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에서 그것도 가장 오래된 친구라는놈이 그짓거리를하더군요
몸으로 때우는일은 힘들어서 하기싫다 전문직은 머리가 안되서 하다가 포기하고 하다가 포기하고 자기는 사무직아니면 안하겠다고하는데 30중반을 넘긴 무경력 남자를
어느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써줍디까.
아무리 말을해줘도 소귀에 경읽기라는걸 몇달전에 깨닫고 저인간은 인간으로서 글러먹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나이먹고 집에서 용돈이나 받으면서 생활하는놈이나 그런놈한테 쓴소리제대로 못하고 용돈을 쥐어주는 그놈 부모님이나 집안 자체가 정상이 아님
부자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그냥 일반 중산층수준
그냥그런 관계면 그렇게살다가 뒤져라 하고 말겠는데 거진 30년동안 젤 친했던놈이라 손절하지도 못하겠고 참.... 이제와서는 약간 저능아가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은근 많습니다 저도 지인중에 평생을 직업다운 직업없이...
본인 몸 사는것만 중요해서인지 자식은 안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