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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23
첨에 이름이 양자물리학에 캐스팅이
서예지 빼고는 거의 무명이라 제목이
먼가 재미없을거 같아서 관심도 없었는데
여탑서 재밌단 후기 보고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바로 빠져드네요
올해 본 한국영화중 제일 재미었구요
저는 조커보다 양자물리가 더 잼있었네요
유명한 배우가 없는데도 주 조연 연기 매우 잘했고
시나리오도 몰입감있게 잘 썼구요
무엇보다 김응수 악역연기 최고네요
추노에서 영의정 역할 포스있었는데
이번에도 잘하네요
정말 잘만든 잼있는 영환데 홍보가 안되서
못뜬게 아쉽네요
엑시트같은 거보단 유치한거보다 훨씬
잼있네요
다들 취향이 있어서 ㅠㅠ 저는 정말 비추에요,,뜬금없이 처음부터 양자물리학 양자물리학을 주인공이 애기하는데 전혀 공감도 안되고 초반에 너무 지루했고, 중간에 검사와 악인들의 애기가 몰입감이 있었지만 후반부가 흐지부지 ㅠㅠ 결론적으로 왜 망했는지 알수 있는영화였음. 그리고 남자주인공이 그럭저럭 연기는 잘했지만 뭔가 안맞는 배역인거 같아요,,한결같이 빨간 정장만 입고,,차라리 하정우가 남자주인공했으면 영화를 조금 살렸을수도 있었을뻔,,,
그냥 킬링타임정도,,양자물리학이란 단어가 쉽게 와닿지 않아서,,주구장창 양자물리학 씨부리는 영화가 체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