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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3:04
상대방이 나를 호감으로 느끼는지 아닌지 눈빛만 봐도 느끼고
그런거에 예민한 편입니다
(업소에가서 뭘 그런거 따지냐고 할수있는데요 ㅠㅠ 개취입니다 ㅠㅠ)
===================여기서부터 빠르게 의식의 흐름대로 적기위해 반말로 쓰겠습니다 =======================
근데 오피에서 만나는 애들은 70%정도 무관심한 느낌이었고
안마에서 만나는 년들은 진짜 때밀이 아줌마처럼 걍 움직이는거 자체를 싫어함
걍 니는 목석처럼 가만히 있는거고 나혼자 물다이에서 쌩쑈를하든 박음질을하든 니는 가만히만 있어야함
아가씨들은 뭐 움직이는거싫어한다 움직이면 원래 해주는 서비스도 안해준다
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걍 지가 서비스를 해준다 는식의 개된장 마인드가 오짐
(안마는 강남 일산 쪽을 대부분 갔는데 유명하든 아니든 비슷)
그리고 웨이터 색기들은 양아치출신들이라 손님에게 기안죽으려고 하는수준이 아니라
누가봐도 따까리 찐따인데도 ㅈㄴ 가오잡으면서 안내하는애들도 많음
그리고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얼굴을 모르고 들어가야한다는것임
랜덤박스도 아니고
다른애 지명해서 입장했는데 돌려막기 했는지 전에 봤던애가 또나옴
( + 갯수는 같음)
그리고 업소 최고페이 주는 애 본다고 해도 지뢰밭 ㅈㄴ 많음
(유명업장 2곳 정도 제외)
문제는 들어가서 맘에 안든다고 전화걸면 실장이나 손님이나 둘다 ㅈㄴ 짜증난다는것임
일단 업체는 그 시간을 땜빵 채울려고 대기손님들에게 일일히 전화를 걸어야함
최악은 그시간 자체를 날릴수도 있게되는것임
그리고 손님은 보통 다시 대기타려면 1시간~2시간은 기다려야 되는경우가 많음
지랑 오래일했다고 +최고페이 주는건진 모르겠는데
+4,5 정도 되면 업소 간판인데 20대 후반에 평범하게 생기고 가슴만크고 피부 거칠면 누가 그업소 다시 찾겠냐
업소망하는 지름길이지
출근율 좋으면 뒤에서 페이백을 좀더 해주던지해야지 그걸 +올려서 손님에게 뜯으려고 하네
단순히 만원 2만원 문제가 아니라 업소 신뢰가 문제지
그년이 아니 내가 여기서 몇년일했는데 난 +2고 다른년들은 뭔데 +5 주는거에욧 이러면 다른업체로 킥하는게 정상아닌가
일단 외국업소 장점
1. 거의 얼굴 다 깐다
고로 직접 얼굴보고 실망할일 적음
2. 안마도 해주는곳 많음
특히 중국업소면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해줌
태국이랑 맹인안마사는 이거 왜하는건지도 모를정도로 못함
3. 영어못해도 간단한 영어면 의사소통 무리없이 가능
=====================================================================
여기에 개인적인 경험추가하자면요
피부가 하얀편이라 그런지 태국 여자애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들이대서 좋았어요
그리고 원룸 들어갈때마다 진짜 애인처럼 진짜 많이 느끼는게 느껴졌어요
원래 오피 들어가면 코스가 정해져있잖아요
차마시고 이야기하고 씻고 ..
근데 제가 태국애들 취향인건지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귀하고 목만 만져도 벌써 달아올라서 밑에 물나오고
걍 씻지도 않았는데 하려고하고
샤워하는데 같이 들어와서 거기서 뒤돌은 상태에서 발꿈치 올려서 자기가 넣으려고 해요 ㅋㅋ
엄청 귀여웠어요 ㅋㅋ
마사지하러 들어왔던애가 전화번호 물어보고 끝나면 앞에서 기다릴테니 같이 삼겹살집에 먹으러 가자고 하고
그 다음에 서비스 하러 들어온애가 그 앞에 애랑 친구였는데 그애랑 사귀게 됐었고( 오래못갔지만)
그리고 다른 업소 갔었는데 거기 여자애는 여기 1층에 푸슝푸슝 끼이잉 손짓으로 뭘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 가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옷갈아입고 나갈테니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려서 같이 갔더니 인형뽑기 하는곳이었는데
내가 지갑에서 돈 꺼낼려고 하니까 자기 현금 보여주면서 인형뽑기에 돈 다 집어넣음
한번도 인형뽑기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너가 하라고 하니까
뒤에서 등을 계속 밀어서 해줌
좀 감동이었던게 실패해도 눈치도 안주고 실망도 안하고 돈 계속 넣어주면서 옆에서 응원해줌
거기 기계가 좋았던지 결국 인형 5개정도 가지고 싶다고 여자애가 고른거 다 뽑아줌
뭔가 미국 백인들이 느끼는 갬성이 이런걸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태국쪽보다 중국쪽이 더 마음에 드는데
중국쪽은 저를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진 않는듯하더라구요ㅠㅠ
심심해서 쓰기 시작한 글이 엄청난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공자님들 앞에서 논어 한번 외워봤습니다
백퍼 공감입니다. 몇달전 키방갔다가 여자애가 싫어 하는 기색이 역역하더군요. 돈주고 이게 뭐하는가 자괴감이 들어 그 이후로 업소를 딱 끊게 되는 기회가 되었죠. 뭐 돈은 많이 굳었습니다만 정말 불쾌한 기분이더군요.혹시나 해서 태국여자 나오는집에 갔더니 정말 신세계네요.달라 붙어서 물고 빨고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하는데 감동 먹었네요.
샤워하고 나오니까 제 안경을 닦아 놓고 있더군요.
세계화 무한경쟁 시대라더니 떡업소도 예외가 아니군요.
김치년들 그냥 다 페미다 뭐다 경쟁에서 밀려 도태되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