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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4:17
최근 여유가 없는 터라...싼맛에 타이 마사지로 때우곤 하는데...
타이는 3개월마다 체인지 되는 통에 좀 괜찮다 싶으면 조만간 사라지는..ㅠㅠ
(하이타이 뒤지면서 가격비교 하곤 합니다.ㅋ)
그래도 3~4만원 하는 가격에 90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불경기에 메리트인지라..
전, 노골적으로 고추 건드리는 애는 재미없더라고요. 핸플 3, 떡 5 거의 정찰제 비슷하게
요구하는데 별로 하고싶은 외모도 없고...ㅋ
원래 안되는 동네에서 하는 게 재미인거라서... 살살 흥분시켜 열리게 하는 맛이 제일인데 말이죠.
요즘은 첨부터 발랑 까져서 그 재미가 확 상실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진짜 복불복이고.
게다가 타이는 하체 중심인지라, 어깨나 목 뻐근할데 별 효과가 없어요.ㅠ
예전에 그 많던 중국마사지도 다 사라져버려서.. 요즘 굳은 목 어디서 필까 하다가...
타이 3번 갈 돈으로 1인샵 한번 가보자 맘 먹고 뒤져봤습니다.
제가 1인샵 가던 시절이 벌써 4~5년전이라 어디를 가야할 지 막막하더군요.
전 아는 가게 아니면 1인샵 가서 비싼 돈 모험하긴 싫어서...
그리고 마사지 못하면 1인샵 갈 이유도 없곤 해서..
이래저래 검색하고 뒤져보니 예전에 갔던 두곳 나오더군요.(구글 검색이 최고)
캡틴, 그리고 자스민
둘 다 벌써 5년 이상 꿋꿋이 이 바닥에서 영업하시는 걸 보면..ㅎㅎ
고전적인 개념의 건마 1인샵 유지되고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사지: 전문샵 대비 평균 이상, 서비스: 전문샵(?) 대비 평균 이상
이 두가지 갖춘 업장은 벌써 7,8년전 미시전문샵이었던 삼성동 모업소와 그쪽
출신들이 나와 1인샵 차렸던 곳 말곤 별로 본적이 없네요.
캡틴은 여전히 착한 가격이 메리트인데, 근간에(쩝 그것도 벌써 6개월 전이네..)
마사지는 좀 이제 예전 비해 약해짐..(반면 서비스는 ㅎㅎ)
아무래도 요즘 날이 쌀쌀해져서 더 몸이 뻣뻣해지는지, 오늘은
가격은 좀 무리해서라도 마사지 안정성있는 자스민으로 갑니다.
자스민은 괄사라는 도구 사용하는데...호불호 평이 있지만, 오랜만에 받을땐 시원해서 좋더군요.
오일사이로 뭔가 혈을 눌러주는 게 슉슉 지나가는 맛이랄까.
여하튼 자스민 마사지는 제겐 만족스럽습니다. 혈자리를 잘 알고 있다라는 게 느껴져요.
가격이 예전보다 3만원 오른게 아쉽지만, 뭐 물가도 오르고, 마사지 7만원, 서비스 6만원
뭐...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매번 백반(타이마사지) 먹다가 가끔 외식(1인샵)하는 거 정도
선에서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서비스는 뭐 더 잘 하는 곳이 부지기수겠지만, 동일인에게 이정도 마사지 받은후 받을수
있는 곳으로선 서울에선 없는 거 같네요.
여하튼 오랜만에 가서 만족한 편이고...
저렴한 타이 활용하다 질리면 다시 찾아볼까 합니다..
그럼 모두 즐마하세요.
말이 떡타이지.. 기본은 손딸 BJ이에여
떡은 실제로 거의 3-5만 사이더라고요
그래서 안치게 된다는...
사진은 마지막 4만주고 가서 내상입은뇬 사진찍음..
아 승질나서.... 찍어버림..
성의 1도없는 표정의 사까시...
연륜이 묻어나는 후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