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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4:22
안녕하세요 올해 33살되는 회원닙니다
30대 초중반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은게
다들 목표가 무엇인가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너무나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거든요
가정을 꾸리고 편안함속에 안정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엄청 컸었는데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자친구와 드디어 제가 꿈꿔왔던 바램일 이루나 했건만..ㅎㅎ
헌데 생각지도 못한 여자친구의 바람때문에
여자에 관한 오만 정이 다 떨어지고
이제는 결혼생각을 싹 접어버렸습니다..
( 혹시 또 좋은 사람이 생기면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마음이 떴네요..ㅎㅎ )
무튼 그러다 보니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좀 지치기도하고
흥미를 잃었단 기분이랄까.
혹여나 같은 나이대 분들의 목표나 앞으로의 계획같은걸 들으면
조금이나마 다시 저에게도 힘이나는 원동력이 될수있을까해서요
다시한번 여쭤보지면 질문이 다소 광범위 하기도 하지만
회원님들의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앞둔여자와 헤어졌다면.. 다시 또 누군갈 만나서 알아가고 결혼을 할수있을까? 한다면 시간이너무오래걸리지않을까? 40즈음에나 하는거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인생 한치앞도모르는데 10년사귀다 헤어지고 1년만에 누군가 다시만나 결혼하는경우도 있고 뭐 몇년후 하는경우도있지만.
만약 결혼을 못한다해도 조급히 하시면안됩니다. 위에 분들이쓰신글처럼 결혼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결혼해서 잘사는게 목표가 되어야하는데
결혼을 하고싶다는생각에 상식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맞춰서 살면되겠지하며.. 결혼을 강제 진행하다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마 결혼준비 과정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맞춰서 결혼하면 그다음부터 헬게이트 열리는겁니다.
결혼 초에 싸우다 이혼하던지, 아니면 애기 낳고 이혼하던지.. 아니면 애기 불쌍해서 억지로 살면서 지옥에서 사는것이죠...
아무래도 여자 외모 신경안쓸수없지만. 어느정도 창피할정도만아니라면 개념갖춘여자랑 결혼하는게좋습니다.
남자문제없는여자, 경제관념있는여자, 등등.. 생각 잘하고 결혼해야합니다. 결혼하고싶어서 약 35~36살에 는 결혼하려는 마음먹고 그때 하는것보다
40까지 기다린다는생각으로 느긎히 여유갖는게좋습니다...
주위에 결혼하려는 여자친구와 36살에 헤어졌다가 그냥 결혼 포기하고 39되어서 아주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한 케이스도 있고.. 아무튼 다양합니다.
조급하지않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인간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다보면 재미도 성취욕도 그 무엇도 느끼지 못하는 병신 또는 괴물이 될겁니다.
영화 기생충처럼 나쁘게 표현하면 자식들 또는 밥값도 못하는 회사 직원들 설겆이하고 가사일이 힘들다는 와이프
모두 한심한 기생충일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좋게 표현하면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면 살아가기 힘든
약자들을 끌고 가는 리더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는게 아닐까요.
그 완장을 나이가 들면 어느 시점에 본인이 차게 됩니다.
완장은 자랑스럽지도 못하고 짐이될 뿐이지만 그도 그나름의 재미와 성취감이 있으니
고루 경험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이 최선이나 차악이다 최악이다 판단하진 마셨으면 해요.
결론은 결혼은
지옥입니다.
슴살 영계로 계속 몸보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