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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1:30
간단 명료하게, 여친이 성향이 있습니다.
상상으로 우리가 하고있는모습을 둘다아는 지인에게 들켰을때를
상황극으로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반감이 들었지만, 이내 맞추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선팅이 그리진하지 않은 차에서 노출을 하며, 애무를 해주는데,
저는 들킬까봐 걱정이 되서 흥분이 잘 안되는데, 여친은 그런부분(들킬락말락)에 흥분을 하는듯합니다.
저는 욕플엔 흥분을 하는것같구요. 여친의 성향에는 망설임이 앞서서 맞춰주기가 좀 힘든데,
저런성향의 여친에게 저도 편하게 맞춰줄수있는, 플레이가 있을까요?
저도 여친이랑 하면 좋은데, 상황극에 만족을 못주는거같아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작성자 분은 정신적 수치감,
여성분은 스릴을 즐기는 타입인가보네요.
별다른거 없습니다.
차량 내 노출, 야외 노출, 노출 의상, 속옷 없이 외출하기,
블루투스 진동기 착용하며 사람 많은 곳에서 데이트 하기 등 여친의 성향을 맞춰가며
작성자 분과의 섹스시 욕플을 곁들이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아깐 좋았냐 좃집년아. 아주 홍수가 나던데?
하면서 상황을 떠올리게 하며 작성자 분의 성향도 충족하는거죠.
잘 얘기하면 영상도 찍을 수 있겠으나 유출이 될 가능성은 피하는게 좋으니
비추 입니다.
관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