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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8:54
기생충 약을 먹고 암이 나았다고 하더니
어떤 여자는 보지에서 냄새가 나고 질염이 심했는데
심지어 냄새가 심해서 외출도 못했는데
식구 모두가 기생충약을 먹을때 같이 먹었더니
다음날 질염이 사라졌다네요
냄새도 없어 지고요
알벤다졸 후기글 댓글에서 본인의 글로 보이는 글이었어요
또다른 글에서는 보지가 가려워서 손가락을 넣어서 잡았다고
촌충 새끼인지 뭔지 사진으로 인증 한거도 보았구요
보지 구멍이 똥구멍이랑 가까워서 들어 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참 그구멍이 더럽기는 디게 더러운가 봅니다
그래도 보지 얘기만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이는 나는 역시 보지충 아닌가 합니다
우리모두에 고향인데...
이제라도 저희가 발전을 시켜야죠 ㅋㅋ
약도 뿌려주고 기생충도 잡고....
아 고향이 그립네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