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즘 구직활동을 하며 지내고있어요. 그러던중에 1개월전에 제가 다녔던 자꾸 카페 생각났어요.추석 연휴지나서 그만두었던 형하고 같이갈떄 마지막인사 못하기 깜빢하고 그냥 나갔었어요. 떄마침 마지막인사를 싶어서 친구랑 날짜 정해서 저번주 금요일날 카페( 7개월전에 근무 했던 카페 )다녀 왔어요.

며칠전에 후배한테 매니저님한테연락해서 카페 와도된다고 편안한대로 오세요 ㅋ 형 이러면서 카톡 왔어요. 후배 말을 믿고

집에서 밥먹고 옷입고 나가서 회사다녔던 동료랑 같이 만나서 곧바로 버스타고 카페에 도착했는데 매니저님은 바깥에서 통화하고 있었어요.전화가 끊을떄까지 기달리다가 매니저님이 전화가 끝날떄쯤 매니저님 한테 가서 인사하드리며 "매니저님 저번에 이러한 일 때문에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라고사과 를 하고 그리고나서 그떄 일에 대해 사과 하고 핸드폰 문자를 보여줬어요. 그떄 제가 큰잘못했던게 있었어요. 편지를 많이 보내는데 저녁시간에 매니저님한테 전화 와 "한번만더 이러면 못오게한다고 말했었습니다.ㅠ

그떄가 한 5개월전였죠. 근데 한달이 지나서 저를 용서를 해줬어요.

왜냐하면 제가 편지보내고나서 하루지나고 후배들한테 격려해준 편지라고 아침에 문자를 보냈거든요 ., ++

매니저님은 "않 궁금했어요. 괜찮아요" 이렇게 말씀을 하고선 저한테 의자에 앉으라고 말하네요.그러고나서 "지금카페 다녀요? 저한테 카톡하고 놀러가는건 좋아요.죄송한데왜 굳이애들한테 카톡 보내세요. 몇번쨰에요. 저한테 훈계놓길래 저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2달전에 제가 선배랑 카페 놀러올떄 매니저님이 연락없이 오냐고 이러셔서 미리 애들한테 카톡 보냈었어요.못들어할까봐그만 죄송해요,나중엔 이러지않을테니 알아둘게요."말했었는데 저를 못믿어한 매니저님은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들어갔어요. 제 사과는 받아줬으나 제가 보낸문자는 누구 잘못이 크든 관심 없이 봤던거 같아요.;;ㅠㅠ

결국 조용하게 나갔습니다 ..

1주일자나서 매니저님한테도 그동안 감사하고 죄송했다고 카톡 보냈어요.미처 전달 못한 말이 떠올라서 그랬어요 ~

카톡 안봐도 답장 안와서 신경 안썼어요.다른일은 하시는건 저도 잘아니까요 그런데 3일이 지나서 집에 있는동안 카톡볼떄마다 카톡 말풍선엔 1자로 되있는거에요. .어찌 된영문인지 결국 일부러 안보는건가요? 차단이 된건가 이렇게된이상 어쩔수없는데 매니저님한테 문자 메시시로 보내고 그동안 너무죄송했다고 사과해야 맞나요

그렇다고 내일 당장 카페 가면 제가 용서 받는게 의미 없어져서 그러기엔 오바고;;#.# 뭐 시간이 지나면 용서 해줄텐데 나에 대한 나쁜감정 잊을순 있는데 용서는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럴떈 어떻하는게 낳을까요?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1년 지나서 다시 카페 갈떄 능럭있는친구랑 같이가든 ,여친이생기면 가는게 낳겠죠? 근무시간에는 저한테만 애들한테 말걸면 안된다고 경고해요. 다른 애들한테도 그래요. 선배 말로는 교육을 시켰대요

대인관계 경험많이 분들도 답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