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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2:51
#인간관계 고민 #비웃는거 금지 이상한 고민 아니니 꽤심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제가요즘 구직활동을 하며 지내고있어요. 떄마침 마지막인사를 싶어서 친구랑 날짜 정해서 저번주 금요일날 카페( 7개월전에 근무 했던 카페 )다녀 왔어요.
며칠전에 후배한테 "매니저님한테연락해서 카페 와도되요 편안한대로 오세요 ㅋ 형 "이렇게 카톡 와요. 후배 말을 믿고
집에서 밥먹고나서 회사다녔던 동료랑 같이 만나서 곧바로 버스타고 카페에 도착했는데 매니저님(30대 여성,올해 봄에 오래 근무하는 매니저가 그만두시고새로 오신분 지금매니저가 되었음)은 바깥에서 통화하고 있었어요.
전화가 끊을떄까지 기달리다가 매니저님이 전화가 끝날떄쯤 매니저님 한테 가서 인사하드리며
"매니저님 저번에 이러한 일 때문에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이렇게
사과 를 하고 그리고나서 여름에 병원에서 보내드린 문자를 보여줬어요.
((((((그떄 제가 큰잘못했던게 있었어요. 제가 카페갈떄는 매니저님한테 문자 보여준건
제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할떄 폰 망가졌어요.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빌려쓰고 매니저님한테 사과문자보낼려다가 나쁜 친구가
몰래 병문안에 와서 제가 잠자는사이에 뻇었어요.
오해 를 풀어드리고자 나쁜놈이 아버지폰을 몰래 뺴앗아 보낸거라고
카톡 보냈거든요 매니저님이 그 문자보고 저를용서해줬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괜찮다고 하시잖아요.아무튼 그런 내용인데요)))))
그러자마자 매니저님은 "않 궁금했어요. 괜찮아요" 이렇게 말씀을 하고선 저한테 의자에 앉으라고 말하네요.
그러고나서 "지금카페 다녀요? 놀러가는건 좋아요.왜 굳이애들한테 카톡 보내냐고요. 몇번쨰에요. ?? 저한테 훈계해놓고 굳은표정지으며
말하길래
저는 당황했지만
" 2달전에 제가 선배랑 카페 놀러올떄 매니저님이 연락없이 오냐고 이러셔서 미리 애들한테 카톡 보냈었어요.
그래야 매니저님이 알꺼 같아서 안그러면 관심받을려고 거짓말 치는거 같다고 이렇게 생각할까봐
이랬어요 착각했어요 죄송해요,나중엔 이러지않을테니 알아둘게요."말했었어요
매니저님은 화는 안내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들어갔어요. 제 사과는 받아줬으나 그날 어떻게 그런일이 생겼는지 사건에 깊이 관심 없는거같애요
결국 .. 조용히 나가기전에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 머릿속에 떠올라 쿠기 ,콩빵 사기로 했어요.
손님이 떠나고나서 매니저님한테 할아버지 간식 산다고 부탁하고 카드 결제했어요. 기달릴동안 앉아서 인스타그램도 했는데 20분지나서 매니저님은
부엌 청소 끝나고 저한테 쿠기 줬는데 갑자기 저한테 "미안해요 "이러는겁니다.
뭐죠? 화내는게 그러는게 미안해서그런가요
어쪳든 쿠기 받고 카페 나갔습니다
1주일자나서 매니저님한테도 그동안 감사하고 죄송했다고 카톡 보냈어요.근데
실수로 저녁시간에 보냈어요.
그떄 카페 갈떈 분위기가 심각해서
어떤말도 못했어요.
아무리 카톡 봐도 답장 안와서 신경 안썼어요.저는 퇴사되었고 저녁시간에는
애들을 가르쳐주고 일을 도와주느라 바쁜건
저도 잘아니까요
그런데 3일이 지나서 집에 있는동안 카톡볼떄마다 카톡 말풍선엔 계속 1자로 되있는거에요. .어찌 된영문인지 그냥 제 답장만 안보는건가요 차단이 된건가요
.제가 마음에안들어 저를 차단한친구들도 많은데 그친구들중에는 나중에 저랑 다시 만날떄 재회했어요
이렇게된이상 어쩔수없는데 다음주에 직접가서 다시 사과해야 되나요.그렇다고 사과 만 계속 하면 제가 오히려 창피하고 그러기엔 너무 오바고;;#.#
아니면 내일 매니저님한테 마지막인사 문자 메시시로 보내고
차라리 1년 지나서 다시 카페 갈떄 능력있는 친구랑 같이 가는게 낳겠죠? 친구는 제가 카페 다닐떈 매니저님한테 말한적있어요.
나중에 놀러갈떄 데려온다고 말했는데 재무셀계사라고 말했더니
인정을 하시더라고요.
세월이 많이 지나면 카페는 아예 관리자들 까지 바뀔지도 모르는데 내년
설날 이전에 갈 평소에 어디가서 나쁜짓도 많이 안했는데
카페는 저혼자서 놀러가면
또못난이 대우도 받을까봐 초조해요 이럴떈 어떻하는게 낳을까요?
다음달 연말에는 학교 취업자모임도 가야하는데
뭐 시간이 지나면 용서 해줄텐데 나에 대한 나쁜감정 잊을순 있는데 용서는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직장생활에 대인관계 경험이 많은 분도 답변 달아주세요 *^*그어떤 조언도 좋아요.
알바한곳은 아니고 복지관썜 의 소개로 일했던 카페 인데. 직원이 지적 장애인들이에요.
음료 만드는거 ,손님응대 도 매니저님한테 배워요
지금은 월간지 에도 소개 되었고요.
그리고 카페 매니저는 맞아요.물론 님말씀도 맞아요.그렇다고 많이 서운한건 없어요 제가 카페 갈떄 매니저가 저를 아는척도 안햇으면
이런 고민 은 안하겠죠 근데그 카페 다닐떄
친구 처럼 친해졌던 후배 랑 같이 다니고있는데 떄론 매니저님과는 많이 친해요.혹시 내년까지 끝날수
있어서? 나중에 괜찮아지면 좋은 모습으로 뵐러고요
다른 매니저인줄..
근데 그 매니저란 사람과 잘지내야할 이유가 있나요?
의도치않게 안맞는 사람도 있을수있는데 가족, 직장동료 아닌 다음에는 그냥 마주하지않는게 나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