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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1:27
오전에 회사일로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전문직 또는 컨설팅 관련 일 하시는 분과의 미팅이였는데요.
그분이랑 좀 말이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래 몇 차례 만남을 통해서 좀 친분이 생겼고요. 존경스런 부분도 있고요.
그분이 오늘 그러는데 결혼은 안 하셨다고 하더군요.
현재 오피스텔에 사무실이 있는오피스텔을 두채사서
하나는 오피스텔 하나는 자기 집으로 사용하시더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엘리베이터만 타면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번화가에 사니까 각종 편의 시설이 넘쳐나고
사무실운영하면 돈도 좀 버는데 본인만 쓰면 되니까 상당히 즐겁다고 하시더군요.
미팅을 마치고 아래 주자장으로 배웅해주시는데
평소 타고 다니시는 제네시스 외 벤츠 G클래스도 보유하고 계시더군요.
돈 마니버시나 봐요 했더니, 아니야, 그냥 본인 쓰기엔 충분하게 버는데
본인돈이 다 본인돈이라 사고 싶었고 해서 그냥 질렀다고 하시더군요.
나이는 50대 인데 ... 한편으로 너무 즐거운 인생으로 보이더군요.
애인도 애들들로 있다고 하고 ㅎㅎ (아마 복수의 애인을 말하시나봐요)
저도 선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이런 식의 인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가끔보면 결혼을안한걸, 안타까워하는사람보면 오히려 그 뇌구조의 한계가 더 안타깝더라구요, 고정관념이 자기 가치관이 되어버려서 남들눈치나보면서
사는그런부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