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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2:49
색스 - 여자들이 즐기고 싶은 섹스가이드는?
▲Lesson 1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일까, ‘쿤닐링구스’가 먼저일까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인가, 쿤닐링구스가 먼저인가’로 설문조사한 결과, 쿤닐링구스는 창피하기 때문에 펠라티오가 먼저라는 대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펠라티오로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다리를 크게 벌려 쿤닐링구스도 창피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진한 키스 후에 여성 상위, 그리고 여자를 펠라티오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Lesson 2 여자는 펠라티오가 하고 싶다
요즘 여자들은 성 경험이 많지 않아도, 또 경험이 없는 여자라도 펠라티오에는 관심이 높아서 갑자기 펠라티오로 이끌어도 입을 움직여서 그런 대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해준다. 여자는 펠라티오를 하면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 펠라티오가 좋으냐는 질문에는 96%의 여성이 좋다고 대답하고 있으며, 쿤닐링구스보다 펠라티오가 먼저라는 대답이 82%로 압도적이었다.
“페니스를 빤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 빨면서 올라갈 때는 그다지 쾌감을 얻지 못하는 것이 귀두이다. 예를 들면 손으로 주무르는 경우 손을 올렸다 내릴 때 표피가 아래(뿌리 부분) 쪽으로 당겨지듯 비벼져 기분이 좋다. 삽입의 피스톤 운동도 같다. 뒤로 뺄 때는 쾌감이 낮지만 찔러 올릴 때 표피가 뿌리 쪽으로 당겨지듯이 질 벽에 마찰되어 기분이 좋은 것이다.”
▲Lesson 3 진한 키스와 함께 ‘쿤닐링구스’
펠라티오를 충분히 즐긴 그녀는 성적 억제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흥분되고 기분 좋은 것이라면 탐욕적으로 응하게 된다. 그녀의 양팔을 당겨서 진한 키스로 이끌어보라. 펠라티오에서 진한 키스로 진행되고 거듭 흥분하는 쿤닐링구스로 이어진다.
▲Lesson 4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원한다
쿤닐링구스에서 클리토리스 애무와 성기 애무 중 클리토리스가 먼저라는 의견이 81%로 많았다. 또 클리토리스를 드러내는 것이 기분 좋다는 의견도 비슷할 정도로 많았다.
“여자의 속마음 데이터에서도, ① 클리토리스를 튕기며 핥아 비빈다. ② 클리토리스를 연달아 쿡쿡 찌른다. ③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좌우 날름거리며 핥고 비빈다. ④ 혀의 중앙에서 클리토리스를 눌러 찌부러뜨리듯 핥는다. ⑤ 클리토리스를 쪽쪽 빤다. 이 다섯 가지의 애무를 한다면 틀림없이 기분 좋은 쿤닐링구스를 할 수 있다.”
▲Lesson 5 즐거움을 주는 69(식스나인) 비법
보통 남자는 여자의 성기를 맛보며 펠라티오의 쾌감에 빠지기 때문에 흥분과 쾌감을 두 배로 맛볼 수 있다. 그에 반하여 여자는 남자를 기분 좋게 해주려는 의식이 페니스에 집중해버려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는 쾌감에 의식이 집중될 수 없다.
“서로에게 흥분해서 기분 좋은 것은 여성 상위의 식스나인이다. 남자가 혀를 크게 내밀어 여자 친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직이게 하라. 클리토리스를 혀로 밀어붙이듯 앞뒤로 움직이다 자연스럽게 그녀 스스로 문지르게 된다. 여자는 클리토리스가 마찰되는 쾌감에 집중한다. 입으로 페니스에 쾌감을 주려고 생각하지 말고 입을 움직여서 맛보길 바란다.”
서로에게 흥분하는 배후 체위로
▲Lesson 6 여자가 기분 좋은 체위와 피스톤 운동
정상 체위로 결합한 후 앉아서 마주본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유두를 애무하고, 여자를 무릎 위에 올려서 안은 스타일로 변화를 준다. 안는 스타일은 여자가 좋아하는 체위이다. 여기서 다시 안은 스타일에서 남자가 뒤로 쓰러져 여성 상위로 인도한다. 여자가 가장 흥분하고 좋아하는 체위이다. 아래에 있는 남자가 유도해서 180도 회전시켜 정상 체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기까지의 진행과 체위의 변화로 서로 오르가슴을 향해 돌진한다. 이후 페니스에 여유가 있다면 뒤를 향한 승마자세나 배후 체위로 이어져도 좋다.
▲Lesson 7 여자는 좀 더 지속력을 원한다
여자의 속마음을 조사한 결과 페니스의 지속력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69%였다. 젊은 여자의 경우엔 100명 중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32명에 지나지 않았다. 여자는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성감이 개발되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체질이 되지만, 그렇다 해도 목각인형 취급을 당해서는 관계가 즐거울 수 없다. 여자는 남자가 아직 더 애무해주길 원하는데 남자가 페니스를 삽입하면 여자가 불안을 느껴 쾌감에 집중할 수 없다. 그럼 오르가슴을 느끼기도 전에 관계가 끝나게 되고 여자는 불만이 쌓이게 된다.
▲Lesson 8 여자는 남자의 친절함에 약하다
사정한 후 자신의 뒤처리를 하는 남자는 많지만, 친절한 남자는 여자의 젖은 성기를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콘돔의 뒤처리까지 한다. 성기를 닦아주는 남자는 절반 정도 된다. 남자가 닦아주길 바라는가, 남자의 친절함은 언제 느끼는가 등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여자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목각인형 취급을 한 남자(자신만 관계에 만족하는 남자)에 대해 여자들이 어떤 마음을 갖는지도 함께 들어본다.
▲Lesson 9 여자는 위험한 관계도 동경한다
“정상 체위, 승마 체위에 이어서 남자에게 인기 있는 배후 체위는 여자도 흥분하는 체위이다. 페니스의 각도가 질 입구에서 아래쪽을 향해서 비비는 것이 입구의 마찰감이 더 강해진다. 여기에 한쪽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동시에 다른 손으로 가슴을 만져서 유두를 자극해주면 금세 절정에 이르게 한다.”
사정하는 순간을 보았을 때, 또 점점 발기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여자들은 페니스에 경이함을 느낀다. 자신과는 다른 생물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입에도 질에도 넣고 싶어진다. 사정하는 순간을 본 적이 없는 여자도 대부분 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페니스가 차차 발기되는 것도 사정하는 순간도 보여주라.
완벽 파트너(mara10.com)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