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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27

안드래군 조회 수:3,580 댓글 수:5 추천:12

여자들이 원하는 애무는 따로 있다. ‘아, 이 남자가 나를 정말 소중하게 다루고 있구나’하는 느낌이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한다. 그 다음이 테크닉이다. 남자들 중에는 테크닉을 위한 테크닉에만 몰두하는 스타일들이 종종 있는데 그거 별로 권장 안한다. 왜냐? 결국 자기 만족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니까. 여자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기 만족도 커지는 것이 남자라는 족속 아니었나? 제발 참고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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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1 Love me tender! Please tender!
록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love me tender’를 다들 아실 것이다. 비단 노래 가사뿐이 아니라 남녀의 성관계에 있어서도 부드러움은 혼을 빼놓는 관계의 밑바탕이다. 현란한 테크닉에 자신이 없다면 이것이야말로 금과옥조로 삼을 만하다. 첫째도 부드러움, 둘째도 부드러움으로 승부를 걸자. 여자 속살은 순두부다~ 라고 생각하고 조심조심 부드럽게 요리할 것.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기절시킬 듯이 터프하게 여자를 밀어붙이면 여자들이 다 황홀한 비명을 지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몇몇 마초 영화들이 남자들에게 이런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것 같은데 이거야말로 착각 중의 착각이다. 사실은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거지 좋아서 지르는 건 아닙니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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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2 영화에서처럼 무릎 위에 앉히기
이거 의외로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 방법은 옷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때 남성의 페니스가 어느 정도 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녀를 무릎 위에 앉혀서 TV를 함께 시청해보자. 양팔을 한 번씩 부드럽게 쓰다듬고, 목과 어깨에 살짝살짝 키스하면서 분위기를 돋우면 이미 그녀의 흥분도는 가속도가 붙어 있을 것이다. 혹은 그녀의 양팔을 꼼짝 못하게 한 손으로 붙들어 매고, 관계를 하듯 앉은 채로 전신을 애무해준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리모컨 집어 던지고 소파 위에서 나뒹구는 건 시간 문제다.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뒤에서 애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여성의 가슴으로 간다. 그러나, 가슴이 손쉬운 성감대 중 하나라고 떡 주무르듯 주물럭거리면 그거처럼 분위기 깨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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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3 뜨거운 시선으로 마음까지 녹인다 
어떻게 말로 상대를 흥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남자들이 많은 걸로 안다. 간지러운 말들은 내 전공이 아니라면서 애써 회피하는 남성들도 있다. 그렇지만 때로는 아무 말 않고 애정이 담긴 눈으로 그녀의 눈동자를 뜨겁게 응시하는 것만으로 무드가 달아오를 수 있다. 말재주(?)가 없는 남성이라면 이 방법도 직효법이다.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무조건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때론 한마디의 말, 그윽한 눈빛이 백 번의 피스톤 운동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걸 왜 모를까. 

이런 말 들으면 더욱 황홀하다는 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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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에 듣고 싶은 말
관계는 몸으로 나누는 대화라지만 때로는 적절한 대화가 관계 무드를 더욱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 물론 너무 수다스러운 남자는 확 깨기 십상이지만 마치 혼잣말하듯 슬쩍 건네는 관계중의 대화가 때론 그 어떤 애무보다 더 자극적일 때가 있다. 

Point1 절실한 목소리로 던지는 한마디, “미치겠어!”
여러 미사여구보다 때로는 단도직입적으로 한마디 강하게 내뱉는 게 더 효과적이다. 나 때문에 미치도록 좋다는데 여기에 넘어가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것도 잔뜩 흥분해서 목소리까지 걸걸하다면 금상첨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군요~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너무 좋아”라고 은근하게 말하면 여자들이 다 홀딱 넘어오는 줄 아는 남자들 많다. 물론, 너무 좋다는데 싫을 여자가 몇이 있을까만 핵심은 목소리에 있다. 본인의 목소리가 호소력 있는 중저음이 아니라면 좀 삼가자. 관계하다가 여자들 홀랑 깰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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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2 이보다 더 짜릿한 BGM은 없다! 신음소리
의외로 관계 도중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남성들이 많다. 배경음악 하나 없이 여자 혼자서만 신음소리를 내면 너무 썰렁하지 않은가. 둘이서 관계를 하는데 한 명이 노래를 부르면 다른 한 명은 답가로 화답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 남자분들, 신음소리 아끼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신음소리만으로도 침대 온도가 달라집니다.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여자들이 무게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관계할 때도 무게 잡는 건 곤란하다. 거칠게 신음하는 남자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흐뭇해지지 않을 여자는 없다. 내내 침묵하다가 사정하면서 한 번 억! 소리 지르는 것만큼 따분한 관계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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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달콤하고 짜릿한 대사, “사랑해”
클래식은 때론 따분하지만 고금을 아우르는 힘이 있다. 평소에도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하게 차오르는 걸 느끼지만 몸이 잔뜩 달아오른 가운데 듣는 진심 어린 사랑의 고백은 그 자체로 감동의 물결이다. 흔한 말이지만 언제나 유효한 스테디셀러 같은 말이다.

caution! 남자들의 착각 | 분위기를 포근하게 한답시고 사랑한단 말을 너무 간드러지게 건네지는 말자. 남자답지 않은 고백은 정말이지 홀딱 깬다. 아무리 꽃미남, 미소년 스타일이 대세인 시대라 해도 침대에서만큼은 아직도 터프가이가 대세다. 


당신이 침대에서 만나고 싶은 남자가 혹시 이런 남자?
여자들이 꿈꾸는 Mr.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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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에 딱 들어맞는 적당한 근육질의 꽃미남!
80년대 관계 아이콘이었던 이대근 스타일은 오 노~ 머슴밥 먹고 장작 잘 패게 생긴 일꾼 스타일은 더 이상 21세기 여성들에게 어필하지 않는다. 요즘 한창 뜨는 외모의 남성상은 바로 메트로섹슈얼 가이즈. 얼굴은 미소년, 몸은 근육질이 대세다. 비, 원빈, 데니스 오 같은 남자들에게 요즘 여자들이 광분하는 이유도 그 때문. 

침착하고 부드러운 침대 매너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브래지어 벗기려고 허둥대지 않는 남자, 여성의 속살을 국보급 도자기 다루듯 어루만져주는 남자, 은은한 나이트 스탠드를 켜두지는 못할 망정 형광등 불 훤히 켜놓고 관계하겠다고 덤비는 짓 따위는 결코 하지 않는 남자. 이런 침대 매너를 가진 남자, 어디 없나요? 

 

그러나 희망은 있다?!
왕(王)자 근육에 매끈한 침대 매너, 미소년 스타일이 아니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시다시피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상대의 외모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갖출 조건 다 갖췄어도 결정적으로 이것이 빠지면 여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 반대로 다른 조건은 좀 달리더라도 이 마지막 조건이 확실하다면 머잖아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여성의 성적 판타지를 이해할 것! 여자들의 판타지가 뭐냐고? 맨 꼭대기부터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대충 감이 잡히지 않을까?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가 나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야말로 세상 그 어떤 꽃미남을 능가하는 흐뭇한 모습이라는 것! 그런 당신이 바로 그녀의 Mr. Right입니다. 
출처(toa5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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