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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0:43

도봉산다람쥐 조회 수:8,350 댓글 수:39 추천:73

금쪽같은 새해 첫 휴일을 보내고 새해 첫출근

나는 서두르고야 말았다

지금은 7시45분 출근하긴 이른시간 사무실에 도착전

건물뒷편 옥외주차장 뒷길에서 담배를 한대빨며

새해 꼭두부터 부장놈에게 깨질 생각하니 멘탈무장이 필요했다

 

'설마! 새해 첫출근인데 깨지겠어!'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고야 말았다

삶이 그다지 녹녹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상처를주고 누군가는 그상처에 괴로워한다

 

다시 시작된 담배와의 전쟁...

'그래! 까짓꺼'  .....

9시출근인데 나는 왜 아니 우리 사무실 직원들은 7시50분까지

출근해야만할까?

나는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지못했다

 

부장놈 눈치보며  분주히 서류정리하고

일단 빠져나갈 궁리만했다

나가자 일단 나가자 나가야산다...그리고 나왔다

'외근이다'

 

내가 속한 회사는 6~7호선 교차역인 태릉입구역이다

오늘가야할곳은 7호선에 위치한 중화역. 지하철 두정거장만

가면 갈수있으나 왠지 하염없이 걷고싶었다

한참을 걷다보면 아무생각 없어지고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기에

 

'역시 걸을땐 담배가 최고지' ㅋㅋ

 

걸으며 담배피는 이기분 회사에서 짜증난 마음을 달래기에는

사실 담배만한것도 없다

길가는사람 눈치보며 뒤에 누가 따라오면서 불쾌해하진 않을까

뒤돌아보면서 간격 유지하고 이또한 고통이있으랴!

 

'제길! 쉬운게 하나도없네'

 

얼마나 걸었을까

목이 말라왔다  입이 쩍쩍 갈라지고 갈증이 심했다

날이 춥고 건조한데도 잠깐 걸었더니 목까지 말랐다

어느새 '먹골역'까지 온것이다

이제 한정거장만 더 걸어가면 되는데 일단 목을 축여야만

할것같아서 주위를 두리번대니

 

엉? 왠 다방이 ....왠지 한 눈에 들어왔다

ㄷㅂ다방

뉘미! ...다방 이름치곤 ㅋㅋ 너무 웃겼다 웃음이  터져나왔다 

가뭄에 단비오듯 우중충한 기분에 허털 웃음이라니...

가슴한쪽 얽기섥기 막혀있던 그것이  뻥 뚤리듯 상쾌했다

그리고 잠시나마 긴장을 풀어준 그 웃음이...

 

나를 그곳으로 인도했다

 

다방입구에 다다르자 입구 맞은편 가로수에 나무를 기대고

쭈구리고앉아 허공을 응시하며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노인이 있었다.

행색이 초라하니 옷인들 겨울옷인지 가을외투인지

회색빛에 때에찌든 잠바를 입고 있있고 두툼한 밤색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단쪽이 땅에끌려 너저분하게 틋어져 뜯겨나간

흔적이 보였다.

노인은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아듯기 힘든말로 중얼대고 있었다. 자세히 들으니

 

'다 부질없는 짓이다...다'  ~~

 

난 생각했다.

 

'역시 이동네 수준이란' ...'빨리 벗어나야되 이동네를'...

그러기  위해선 회사부터 그만두고 ...

'아! 아~~  몰라 ...일단 커피나 한잔 때리자

 

다방 입구에 들어서니 칙칙했다

오래된건물. 한동안 청소안한 도끼다시 바닥은 군데군데 깨져

보수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말해주듯 이건물은 낡아 신음하고

있었다 .

방금전 노인이 입고있던 낡아빠져 더이상 수선이 어려운 

넝마같은 옷처럼 이 오래된 건물도  공허했을까?

 

한계단 돌아 내려가니 오른편에 나무로된 문이 있었다

나무로 액자모양의 직사각형 틀처럼 되있었고 유리가 

중간에 들어간 옛날식 문이다

이문은 또 얼마나 오래됐을까!

순간 '아! 너무 빨리왔나?' 8시 35분 

다방문 열기엔 이른 시간이다

 

에이~씨

열어나보자 삐이~익 끼익 ...어! 열리네

문윗쪽에 매달아논 작은 금방울 종이 울렸다

띵긍 띠이잉 띵 응~~띵 띵 손님을 반기는 작은 종소리

들어가니 예상대로 어두컴컴했다 근데 꽤나 넓직했다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었고 인조나무와 인조화초가

슬프게 날 반기고 있었으며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직사각형의 큰 어항이 문옆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작은 카운터가 있었고 옆으로

작은 주방이 안쪽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커피도

만들고 설것이도 하는거  같았다

중앙홀에 넓은 쇼파가 있는걸로 봐서는

단체손님용 인거 같았다

 

중앙홀 천정에는 나트륨등이 작게 불을 밝히고 있었는데

그 건너편에  4인용 테이블이 가로로 3개가 늘어져 있었다

1인용 쇼파 두개를 붙여 마주보게 4명이 대화를 나누며 차를

마실수있게 위치되 있었다

 

들어가서 두리번대며 살폈는데도 사람은 없었다

제기랄!

난 꼭 어딜 들어갈때마다 사람이없냐!

 

그 순간 주방옆 문에서 누군가 나왔다

 

''어맛! ''

''아휴 놀래라 아니! 언제 들어왔데''

 

놀래긴 내가 더 놀래라

혼자 있는걸로 봐선 마담이 분명했다

 

그러곤 언제 그랬냐는듯

''어머 일찍 출근?하셨네 밖에춥죠''

''일루와 뜨끈하게 엽차부터 한잔 '' ㅎㅎ

 

이년이 사람 무안하게 만들땐 언제고 갑자기 싱글벙글?

 

''그러지말고 빨리와'' 내팔을 잡아끌더니 홀건너 4인용 테이블

구석쪽으로 이끈다. 멀뚱멀뚱 엄마손에 이끌려 난데없이 

장터에 끌려온 어린아이처럼 두리번 댔더니 

마담이 내얼굴을 유심히 뚤어지듯 쳐다보며

''핸썸하네!'' 

''아침 첫손님부터 젊은? 사람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져''

'' 가만있어봐 커피 가져올께''

 

뭐가 신났는지 호들갑스럽게 분주히 움직인다

참!  나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아 ~~ 내가 잘못 들어왔나!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마담의 머리가 보였다

담배를 한대 빼서 물어본다

퓨~~우  ... 길게 담배 연기를 뿜어본다

마음이 비로소 놓였다. 경직되었던 몸도 조금 풀렸고

그래서 그런지 조금 졸렸다.

추운데 있다 따뜻한데 들어와서 그런가?

아님 저 나른한 조명 때문인가!

담배를 길게 3번 빨때쯤 마담이 차판에 커피와 엽차를 가져와선

엽차로 입부터 축이라 권한다

 

엽차 한모금 깊게 들이키니  평온이 밀려온다

마담은 커피가 완성됐는지 스픈으로  휘휘 젓더니

뜨거울때 마시라고 밀어주며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 여기 처음왔지? '' 물어본다

 

근데 이년이 아까부터 계속반말하네...명색이 내가 손님인데

기분이 나빴지만 시치미 뚝떼고 나도 은근슬적 말을 놓았다

 

''뭐!  그냥 모닝커피 마실려고 들어왔지''...

 

시계를보니 아직 9시가 안됐다

'' 원래 이시각에 문열어? '' 

반말로 물었더니 10시넘어서 여는데 오늘을 뭘좀해야해서

아침일찍부터 부지런을 떨었다고했다

근데 이시간에 손님이 들어올줄 몰랐다며 ...그러더니

왜 이렇게 일찍왔냐고 묻길래

''음...나도 부지런 떨일있어서''...너스레  떨었더니

 

''그래? ''  살짝 미소지으며  '' 우리 통하는게 있네'' 

 

우리???

 

마담이 갑자기 살갑게 대하니 

뭐지?

은근 꼴린다  ~~~

 

 

 

시간은 이르지, 다른손님이 들어올것 같지는 않지

둘만 붙어있지, 조명은 축축하지  

마담 얼굴보니 생글생글 야릇하게 웃고있는게 

뭔가 준비되 있는거 같았다

 

갑자기 군침이 넘어왔다. 

커피한모금 깊게 들이키곤 마담손을 살포시 잡아본다

마담이 손을 안뺀다

되레 ''하앗''  웃더니 잡힌손을 꽉쥔다

내가 잡은손을 더 움켜쥐자

 

  '' 밝히긴'' ....이런다

그런데 손을 뿌리치거나  하지는 않길래

 

' 가만 ....   이거 뭔가 '  느낌이 ~~~

 

''야 일로와바...옆에앉아''  강압적으로 말했더니

생글웃으며 기다렸다는듯 옆자리 앉는다

나이차이가 조금? 났는데 반말로 명령하듯 말하니 피가 얼굴로

갑자기 쏠리는 느낌이 확 들더니 심장이 두방망이질 치고 동공이

열리면서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며 손이 약간 부르르 떨렸다

 

사냥이 시작되고 어느순간 잡았다고 생각 했을때의 느낌...

아직은 잡히지 않았으나 잡았다고 느껴졌을때의 그 느낌...

무엇인가 형체가 없지만 내안에 쏴ㆍ악 쏟아지듯 들어오는

그 느낌... 그것을 나는 알고있고 내것이 될것같은 형용할수

없는 설레임...그리고 기대감.

 

나는 전리품을 얻으리라 

 

'내가 이 여자의 주인이다'

 

왼손으로 마담의 왼어깨를 쫘락 힘주고 꽉 끌어안자 

 

''하하 아이고 나죽네 뭐가 그리급해''

 

깔깔대고 웃자 내호흡이 빨라졌다

다시 끌어 안으면 젖탱이를 만지며 비벼대자

 

''아프다 살살''

 

난 개의치않고 더세게  젖탱이를 비벼대며 키스를 했다

반항할줄 알았는데 살짝 놀랬다는듯 멈칫하더니

키스를 받아주었다 

혀를 깊게 넣자 마담도 흥분감을 느꼈는지 ''흐음'' 짧은

신음을냈다. 느껴진다 왠지 느껴진다 

 

 

오늘 이 여자를 먹을수 있겠구나!

 

 

끝없는 메비우스의 띠처럼 혀와 혀의 향연이 시작되고

시작도 끝도없는 욕망의 절규가 머리칼을 짓 쥐어짜며 

상처입은 짐승처럼 울부짓는다

 

이미 내손은 마담의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마담은 반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 순번을 기다리듯 준비되 있었다

마담의 혀가 뜨거웠다 촉촉했고 가슴은 커져있었다

보지를 비비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비비며 더욱

혀를 마담의 입에 밀어놓고 돌리자 

''크헝 흐윽  킁''...내쪽에서 흔치않은 콧바람 소리가 나면서

흥분감이 최고조에 달하자 마담의 바지를 벗기려는 순간

 

마담이 ''잠깐 잠깐만 ...방에서하자''

뭐야! 결정적 순간에 빼는거야 순간 김이 빠졌다

 

내가 ''방이있어''? 했더니 ''응''

 

마담이 머리를 매만지더니 처음나왔던 문쪽으로 갔다

약간 김이 샛지만 손님이 올수도있고 쇼파에서 불편하게

하는것 보다야 방이있으면 금상첨화라 생각되어 군소리없이

따라들어갔다

들어가자 주방이 하나 더 있었다. 바닥은 자잘자잘한 작은

모양의 타일로 되있었고  문왼쪽에 싱크대가 놓여있었다

벽은 힌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으나 색은 바래 있었다

싱크대 맞은편에 앉은뱅이 수도가 놓여있었는데

수도꼭지에는 짧게 잘라서 끼어논 파란색 호스가 끼어져 있었다

저 수도꼭지 앞에서 마담은 짧은 호스붙잡고 졸졸 나오는 물로

쪼그리고 앉아 뒷물을 처리 했으리라....

 

작은 수도 옆에 아주 작은 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문안엔 작은방이 있있다.저방에는 백설공주와

작은 난장이가 살고있지 않을까

아니 어쩌면 진짜로 난장이가 살지도 모른다

욕망을 품어버린 저방  저 작은방 내가 들어가야할 저 작은방

 

작은문 저 작은방 비밀을 품어버린 저 작은방 

저  비밀의방은 어떤용도로 만들었을까

꾼들의 화투판? 아님 비밀 섹스실?

아무렴 어떤가 지금  나에겐 내안에 잠재된 폭력과 욕망을

해소할수만 있다면 그곳이 어디이던간에  나는 들어가리라

 

흥분감이 조금 식기는 했지만 나에겐 신기로운 장면이였다

이런구조의 건물을 아주 오랜만에 경험하는것 같았다

아니 처음 봤지만 꽤나 친숙하게 느껴졌다 

언젠가 마치 어디선가 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직접본건지 아님  그렇게 느낀건지는 알수없지만

오랫동안 전장을 떠돌다 오랫만에 고향에 돌아온

늙은 용병이 감격에 겨워 집앞에서 우두커니 소리없이

흐느끼는 그 느낌처럼

그곳은 기이했으며 동시에 아늑했다

 

방안은 크지않았다

두명이 눕기에는 충분했으나 생활하기에는 조금 부족해보였다

이불이 포개져있었고 작은베게가 슬프게 이불에 올려져있었다

마담이 이불을 펴더니 ''나 돈좀 줘야되!'' 그러길래

뭔가에 한대 얻어맞은거 같았다. 성욕이 아까보다 더 식었다

딱 3만원 있었다

''아! 지금 3만원 있는데 이따 거래처 가야되고 밥도 사먹고 잠깐

피시방도 가야되서''....비굴해진 내모습.. 이런예기를 왜했을까

후회했지만  마담이 ''그럼 커피값조로 만원만 줘'' 하길래 

바로 만원을 지갑에 꺼내서 줬다.

만원에 커피와 질펀한 섹스

 

마담이 옷을 훌훌벗고 누웠다

나이는 들었지만 먹을만했다

다시 전투모드 발동 

 

마담의 몸위로 올라탔다  키스가 다시 촉촉해진다

혀를 밀어 넣을수록 마담의 손이 내등을 쓰다듬는 손길이

바빠진다. 손아귀에 힘이 더 세진다. 손가락으로 등을 후벼파듯

손압이 쎄진다. 젖땡이를 물었다 ''끄으응 학 헛'' 자연스런

신음소리다. 그소리에 나의 뇌에 정액이 차오른다

마담이 다리를 올린다 '아니 아직은 아니야' 더 즐길꺼야

더 더 더 젖탱이를 더 쎄게 물었다. 유방을  한입 크게물고는

그상태에서 빨아제꼈다. 마담이 반응한다 ''크으 텅 크어억 헝''

 

기이한 신음소리에 나도 더이상은 못참겠다

보지를 만지자 이미 물이 흘러있었다 투명하지만 찐떡하고

미끌미끌한 진짜 보지물이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본다

보지입구가 이미 촉촉해져 미끌하더니 쑤욱하고 들어간다

손가락  두개를 깊게 쑤셔넣고 돌리다 세개를 넣더니

조금 여유가 있었다. 손가락 4개를 좁게 붙여서 억지로 쑤시니

들어는간다. 왼손으로 마담의 입을 만지니 반항없이 벌린다

그대로 손가락을 입에 쑤셔넣자 익숙한듯 이여자 손가락을

문체로 빤다 한개에서 두개 세개 네개 ...

 

이미 오른손은 손가락 네개가 마담의 보지속에서 유희의

향연을 즐기고있었고 왼손가락 네개는 마담의 뜨거운

입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마담은 내 손가락에게 완전히  박혀있었다

 

마담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손가락 네개가 마담을 유린했다

마담의 입속에 박혀있는 왼손가락 네개가 마담을 능욕했다

번갈아 오른손으로 보지를 왼손으로 입을 쑤셔댔다

박자가 맞았다 그러다 동시에 같이 쑤셔댔다

마담이 반항을 시작한다

 

''씨발년아 조금 더'

 

마담이 ''으읍 우 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뺄려한다

 

''아이 씨발년아 아직 ...썅년아''  내가소리치자

 

더 반항하기 시작한다 결국 왼손가락이 다 빠지고

 

''썅년아 다 빠졌잔아 씨발년아''

 

빠진 왼손으로 누워있는 마담의 오른쪽 얼굴을 세차게 후려쳤다

그러자 ''악'' 외마디 비명을 질러댄다

오른손은 아직 마담의 보지속에 들어있다 더 쎄게 쑤셨다

그리곤 엄지까지 넣어서 비비 돌려서 손가락 5개를 기어이

마담의 보지속에 쑤셔넣었다. 마담은 ''아퍼 아퍼 자기야''

엉덩이를 비비 좌우로 흔들어대며 내손아귀에서 벗어나려한다

왼손으로 젖탱이잡고 못빠져 나가게 꽉잡고 보지를 비비며

쑤셔대자 ''아악악  아'' 대더니 엉덩이를 격하게 흔드니 내손이

마담의 보지에서 빠져버렸다

 

아드레날린이 날 지배하고 있었다

 

''이 씨발년아 보지 벌렸어야지 썅년아''

 

마담보지에서 빠진 오른손이 마담의 왼쪽뺨을

사정없이  갈겨버렸다

마담은 더이상 반항하지 않았다

그대로 마담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녀의 몸을 함부로 대했다

보지를 벌리고 정액으로  가득찬 내 자지를 쑤셔넣었다

 

''아 아 악 악 으으 어 억'' 

 

마담은 신음했다

박아대고 박고 쑤시고 돌리고 쪼그리고 앉은상태로 박고

완전히 밀착해서  박고 또 박고

억지로 잡아끌어 뒤치기 돌리고 박고  쑤시고 철펑철펑

팡팡 깊게 쑤셔넣고 아파할때까지 그상태에서 돌리고

 

내숨소리가 조금 잦아들며 숨소리 간격이 길어지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한번숨을 쉬는 소리는 더 커진다

한번 한번만 후장에 쑤셔보자

 

손가락으로 후장을 쑤시니  마담이 ''아아'' 하더니

''씨발년아 더 맞을래'' 뒤치기 쑤시며 끄댕이잡고 박아대니

더이상 반항이없길래 빼서 후장에삽입 마담의 짧은 반항

''이 씨발년아 벌려봐'' 오른손으로 마담의 오른쪽 얼굴을

냅다 갈겼다 . 둔탁한 소리가 났다 마담은 비명을 질러댔다

광대뼈를 맞은것같다. 마담은 반항을 포기했다

 

나의 시간이다

 

비비고 비비니 안들어 가지면서 어느순간 슈우욱 들어갔다

''으 으 윽 으 윽''

후장에 박았다  박고 또박았다 깊게 박았다 

후장에다 박아대다 빼서 보지에 박고

다시 빼서 후장에  박다 뺐다 번갈아 박아대니 마치

여자 두명이랑 하는 느낌에 황홀감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깊이 더 깊이 마지막은 후장 깊이 쑤셔넣고  찌 ~ 이 익!

싸버렸다 ~~~ 그리곤 깊은한숨  휴 ~~우 우

 

그렇게 한참을 그자세로 있었다

흥분감이  쉽게 가시지를 않았다

숨이 턱까지 올라찾다.  헉! 헉!

 

''아퍼 아퍼  이제그만 빼'' 마담이 신음한다

뺏더니 마담의 후장에서 한움큼의 정액이 쏟아져나온다

기이한 동굴 모양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

 

아직도  진정이 안됐다

여전히 작게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마담이 아까보다 더 늙게 보였다

마담은 무슨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편안해보였다

두루마리 휴지를 여러번 둘둘 둘러  익숙하게 보지에

갖다댔다. 꼭꼭 누른후 밑에서부터 살살 올려주며 닦아냈다

다시 휴지를 둘둘둘 둘러 확 빼서 큰덩이  만들더니

후장에다 꽉끼더니 꼭꼭 눌러준다

그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였다

그러더니 '' 보기완 다르네''   ''순해보였는데''

''엄청 과격하네''

'' 아 씨!  아까 자기한테 얼굴 광대뼈 맞았어''

 

순간 멋적어 

어떤말을 해야할까 고민 해야만했다

 

그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우리둘다 깜짝 놀랬다

 

''있어?  있어?''

마담을 찿는 소리 같았다 여자 목소리였다

마담이 입에 손가락 갖다대더니 ''쉬~잇''

조용히 하란 신호를 보낸다

작은 목소리로 ''자긴 나중에 나와'' 그런곤 옷을 빠르게

입고 문을살짝 닫고는 나간다

 

음습한  냄새 ...내가 싸논 정액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뒤섞여

알수없는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담배를 피우고 싶었다

제길 아까 테이블에 두고왔던걸 지금 기억했다

 

어지럽혀진 이불,제자리를 찾지못한 베게,마담에게 닦고 버려진

휴지뭉치가 조화롭지 못하게 조화로웠다

어쩐지 그렇게 널부러진것이 원래의 모습인거 같았다

 

밖에선 목소리가 아까보다 커졌다 

날짜를 말하는거 같았다

일단 방에서 나가고 싶었다 문열고 나오니 문이 정말 

작았구나를 느꼈다. 머리를 완전히 숙이고 등까지 숙여야

빠져나올수 있었다

앉은뱅이 수도에서 소리안나게 물을틀어 자지를 씻었다

쪼그리고 앉으니 갑자기 등이 아파왔다

제길 찬물이였다. 여긴 온수가 안나오나보다

얼음장같은 찬물이 내 몸에 닿으니 몸이 움츠러들었다

방에 있을때보다 밖으로 나오니 대화가 더 또렷하게 들렸다 

 

월세가 밀렸나보다  아까 날짜예기 하는거 같더만

마담을 찾은 여자는 건물주 마누라쯤 되겠지 

한참을 예기하는거 같더니 조용해졌다

대충 씻을만큼씻고 다시  작고 낮은 문으로 기어들어가

옷을 입고 나왔다 처음 왔을때처럼 고요했다

 

테이블로 돌아가 담배를 반쯤 태울때쯤 마담이 숙연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밖에까지 건물주의 마누라를 배웅했나보다

마담은 주방으로 들어가 설것이를했다

 

난 담배를 챙겨 주방으로 갔다

 

마담이 갑자기 훽 돌아보더니 버럭 소리를 질렀다

 

''젊은새끼가 아침일찍부터 이런데를 왜 와'' 

 

발악 하듯 소릴질렀다  목소리에 칼을 품은듯했다

집주인 그리고 세입자......

 

그러곤 고개를 돌려  나를 외면한채

 

'' 너 커피값 내고가 ''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다

 

지갑을 열어 덩그러니 쑤셔져있는 

2만원을 카운터위에 올려놓고 나왔다 

 

 

바람이 매서웠다 

무척 건조한 날씨다

가로수 등지고 앉아있던 노인은 그새 들어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한차례 찬바람이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낙엽을

휘어감아 버리고  저만치 가버렸다

내 욕망도 같이 쓸어 갔으리라 

 

난 발걸음을 돌려 중화역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년에 하고자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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