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주분석을 해 드린 회원분 수가 130을 넘었습니다

오랫동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곧 끝나고 좋은 시절을 맞이하실 분인 경우, 글 올리는 제 마음도 편하고 기쁘지만

그렇지 않고 앞으로 살면서 크게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실 분인 경우엔, 글 올리는 저 역시 답답합니다

비록 그 시기가 앞으로 10년, 20년, 한참 남아 있어도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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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처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출발점은 본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처하게 될 그런 상황 역시 출발점은 본인이 될 가능성이 많고요

본인의 기질, 성격, 성향 등, 예를 들면

남의 말 듣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밀고 나가거나

참지 못하고 욱 - 잘 하거나

지는 것을 참지 못하거나

가슴 속에 지글지글 끓고 있는 분노로 공격적인 표현을 잘 하거나

나와 타인과 비교를 잘 하거나

성을 취해서 앞으로 나갈 시기와 성을 지키기 위한 수성 시기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이 심하거나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많이 부족하거나

등등

저 역시 은혜를 원수로 갚을 쓰레기를 살려주었기에

그리고 돈에 대한 심한 집착으로 인성이 망가지는 사람과 가까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운명을 바꾸거나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없냐? 이것일텐데 ...

현재의 어려움, 앞으로 만나게 될 어려움은

자기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닮았을 때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운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격을 바꾸면 개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뀐다고 하고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고 합니다

비록 100%의 완벽한 개운은 쉽지 않겠지만 큰 차이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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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금까진 거대한 부와 명예를 두손에 쥐고 있지만 조만간 최악의 4번의 10년 대운(40년이죠 헐 ~)을 맞이하게 될 한 사람을 보시고 힘을 내시길 ...

오프라인에서 사주 봐드린 분 포함해서 150분이 넘지만 아직까지 이런 최악의 10년 대운이 연속 4번해서 오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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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전국구 스타 커쇼인데

얼마전 커쇼가 가을야구만 가면 죽을 쑤는 원인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http://yt750.org/index.php?document_srl=62028038&mid=community2

KBO FA 계약에서 대박을 친 선수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돈을 벌고 있죠

또한

월드챔피언 반지를 3개씩 갖고 있는 과거 다이아몬드 백스와 보스톤 레드삭스에서 김병현 선수와 함께 뛰었던 공포의 주둥아리 + 인성 문제아 커트 실링과는 달리

실력만 뛰어난 것이 아닌 인성도 훌륭한 좋은 선수인데 ...

안타까운 것이 2년 뒤 2022년부터 최악의 10년 대운이 시작한다는 점

올해부터 조짐은 시작할텐데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이후에도 끔직한 10년 대운이 3번 연속으로 온다는 점

35세에 시작하는 기미대운은 대운 천간 지지 모두 殺氣를 갖고 있는 놈인데, 저렇게 천간 지지 다구리로 들어오면 정말 곡소리 납니다

45세 경신대운, 이때는 조금 나아지겠지만 ...

55세 신유대운, 이 신유대운은 커쇼 사주판 자체를 박살내려고 덤비는 대운이고

65세 임술대운, 이때는 남아 있는 것을 탈탈 털어서 빼앗아가는 기운과 명예를 무너뜨리는 대운

야구판을 넘어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사람인데 ... ㅠ.ㅠ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도 커쇼에게 2022년부터 다가올 4번의 10년 대운만큼은 못될 겁니다

조금이라도 위안을 갖으시길 ...

또한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영원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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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2020년 경자년은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개운하게 되는 시작년도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