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껴안고있다가

특별히 애무도 안하고 뽀뽀만 몇번해주고..

애무 해줄려고하니까 계속 키스만 .. 줄창..

혹시 시간을 떼우려는 생각인가..

나 키스도 잘 못하는데..

이빨에 교정기도 꼈는데..

근데 되게 기분좋게 부드럽게 귀엽게 키스해서 한 10분 키스했나?

여자가 제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그상태로 또 키스..

가슴애무좀 해주고 뒤쪽으로 손뻗어서 집어넣지않고 주변만 문지르는데도 자꾸 손으로 떼어내더라구요

왜그러징..

이러고있는데 다시 키스..

앞쪽에 내위에 앉아있는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문질러줍니다

꽤나 젖어있네요

집어넣지 않고 문질러주는데 계속 흥건해집니다

갑자기 여자가 숨소리부터 틀려지고 더 격렬하고 더 사랑스럽다는듯이 키스합니다

기분좋나보네 생각하면서 한손으로 반응이 좋은 기분좋을것같은곳으로 문질러줍니다

갑자기 여자가 손을 뒤쪽으로 내려서 제 성기를 위아래로 엄청 흔듭니다

허엉ㅇ.. 내려가서 입으로 해줘도 좋겠지만, 기분좋으니 상관없다 생각하며 즐기고있는데

갑자기 여자가 집어넣습니다

응? 콘돔꼈나?

아 기분좋은데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허리를 한번에 올려버립니다

젤을 안썼는데도 끝까지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그때부터 저는 여자가 흥분해서 흔들어 대는걸 처음 구경했습니다

자기마음대로 눕힌다음 위에서 엄청 흔들다가

앉은자세로 만든다음 또 엄청 흔들어대고

제 머리끄댕이는 왤케 잡아 대는지..

그상태로 양손으로 몸을 밀어서 또 눕히고 엄청 흔들고..

난 이미 싸버렷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제 성기가 완전 힘이 거의 풀려서 흐믈거려질때까지 흔들더라구요

거의 진짜 성욕에 미친것처럼 여자가 흔드는거 처음봤습니다

제가 좁보 여자애 뒷치기로 싸기 직전에 마지막 스퍼트로 엄청 박는것처럼 흔들더라구요

그때 더쎄게 박으려고 어디 뭐 붙잡을꺼 찾는경우가 있는데,

여자애는 제 머리끄댕이를 잡고..ㅠㅠ

어깨를 잡구 ㅠㅠ..

흔들더라구요

와.. 여자도 이런 본성이 있는거구나..

처음알았구요..

그리고 싸고난뒤에 시간이 남았을때

소파에가서 담배피거나 핸드폰하거나 하지않고

저는 누워있고 씻고온다음에 제옆에 종울릴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꼭 안겨있던적도 처음입니다

뭐지 다른사람들은 맨날 업소가서 이렇게 하고 놀았는데

나만 처음인건가

난 그동안 업소에서 무엇을 한것인가..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