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다 이제 지방내려온지 한참 되어서 지방인 되었습니다.

서울 유흥 하다가..

지방도 유흥이 있긴 하나.. 정말 비용대비 퀄리티는 비교할수도 없네요(지방은 유흥도 적고 수도권 비교하면 쓰레기 수준..)

퀄리티 있는 언냐들도 찾기 힘들고요~ (맨날 달리는 분들은 그 중에서 엑기스 건져 드시겠지만...)

암튼.. 실망하고 실망하여 

서울선 많이 안하던 조건도 해보는데.. 

즐톡 앙톡 같은 어플돌리면 닉만 봐도 아.. 맨날 나오는 애구나 어? 예는 처음보는데? 하고 말걸면 광고 ㅠㅠ

다만.. 인원이 적으니 초보들 들어오면 눈에 띠고 그언냐 공략하면 정말 섹반응이 후덜덜 해서 재미나죠~

그러다..  조건 포기하고 심심풀이 대화만 하다보면..

공떡녀들도 생기고요..  

제가 50살 되가는데 언냐들에게 소개할땐.. 제나이.. 30대 후반이라고 합니다 (20대들은 나이 구분 잘 못하기에)

그래서 공떡녀들 한명 두명 생기긴 합니다만..

추천은 못합니다. (시간 투자가 후덜덜 ㅠㅠ)

2019년 공떡녀들.. 시간 역순.

전주 신시서 만난 자칭 서울 아가씨 - 30살?.. 지금 대전에 있고 외모는 참.. 좋았는데.. 떡맛이 안남 ㅠㅠ 거기에 인조가슴. 전번 안준다고 삐지고 앙톡 탈퇴

전주 신시에서 만난 부산아가씨 - 28살 이라는데 결혼생각 없고 전주에 일하러 왔다고 .. 즐톡서 만나 떡만치고 연락처 안받음.

충청 유성 어디서 만난 아가씨 - 29살이라고 사회복지사-대화로 보조금단체 특성들 물어보니 척척 대답함.. 새벽 1시에 만남.. 뚱~!  얼굴만 귀염 섹스후 현타.    

전주 신시서 만난  22살 학생 - 대화, 상담만 한달즘 하다 섹스 알려준다고 만남 키큰 귀염통 섹맛좋았으나..  밤에만 볼땐 괜찮았는데 이뻐서 식사할 가서 밝은 조명속에 내 자글자글한 주름을 본듯..   그뒤로 연락 시큰둥.. 차임.

전주 비전대 언냐 - 조건으로 봤다가 섹파됨.. 한달즘 보다 차임. 나도 볼만큼 봐서 별로.. 안땡김. 

기억남는..3인

1. 대전가있는 30살 아가씨는 외모가 20대로 보이고 몸매좋고 얼굴은 약간 성형티 있었으나.. 외모만 좋고 신음소리 없고 떡궁합이 별로 ㅠㅠ (언냔 전번 자꾸 달라는데 불안하기도 해서..) - 인조가슴티가 살짝 나지만 허리골반 예술 얼굴도 평범이상..  섹궁합만 맞았음 참... 좋았겠지만.. 대전갈 예정이고 해서 전번 못줌.

2. 신시서본 22살 학생은 통해도 피부좋고 말랑말랑 만질꺼 많고 다리도 길어서 좋았는데.. 내가 차임.

3. 전주 비전대 언냐도.. 2월에 졸업하는데.. 시작이 조건이라 그런지.. 가끔 꽁떡해주는거 감사히 생각하라.. 는 느낌이 전달 받게됨..  뭔가 아쉽고 짜증남.

이나이에 공떡 하는거 자랑으로 올리긴 하는데..

솔직히 공떡들은 외모상으로 보통 이하임 ㅠㅠ

아... 젊을때는 공떡녀들도 이쁜애들 많았는디..(그땐 이쁜지 몰랐죠.. 지금 생각하면 이쁜애들임 ㅠ)

암튼..

시간 많이 남아도는분들은  공떡도 생각 해 보세요~

* 이나이에는 차라리 스폰이나 조건 해야함. 

공떡 하는건..  시간 허비 하는 바보짓임.. (자기 얼굴 몸매가 연예인 급이면 뭐.. 시간투자 많이 안해도 껄떡대는 여자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