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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6:09
멀미약·소화제·연고… 연휴 대비 의약품 안전 사용법
설 명절에는 의약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멀리 이동할 때 멀미를 예방하고 싶거나, 음식 준비를 하다 다치거나 근육통을 느끼거나, 어린이 등 노약자가 감기 등에 걸려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아본다.
◇멀미약=운전자는 금물, 붙이는 멀미약은 한쪽만
먹는 멀미약은 차에 타기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는 게 좋다. 운전자는 졸릴 수 있어 멀미약 복용을 피해야 한다. 붙이는 멀미약은 출발 4시간 전에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여야 하며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묻은 멀미약 성분이 눈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붙이는 멀미약은 만 7세 이하의 어린이, 임부,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사용을 피한다.
◇상처치료 연고=같은 연고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 가능성
명절에 음식 준비를 하다 긁히거나 베이는 상처를 입는 경우에 바르는 상처치료 연고는 피부에 난 상처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 상처의 치유를 돕는다. 항생제 연고를 바르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부위를 깨끗이 한 다음 소량을 1일 1~3회 상처부위에 바르며, 약을 바른 후에도 손을 깨끗이 씻는다.
상처치료 연고는 눈 주위나 안과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외용(피부)으로만 사용하고, 임산부, 수유부, 1세 미만의 어린아이의 경우 첨부 문서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한다. 또한 같은 종류의 상처치료 연고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다른 세균들이 과다하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스=쿨파스·핫파스 구분해서 사용
장시간 운전이나 음식 준비로 근육통 등이 있을 때 사용하는 파스는 멘톨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냉각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쿨(cool) 파스'와 고추엑스 성분으로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핫(hot) 파스'가 있다. 만약 관절을 삐어서 부기가 올라오면 쿨 파스로 차갑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부기가 빠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핫 파스로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파스는 같은 부위에 계속해서 붙일 경우 가려움증, 발진 등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하고 파스가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1~2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떼어낸다.
◇소화제 및 설사약=효소제는 알레르기 주의
속이 답답하거나 과식 등으로 소화불량이 생길 때 복용하는 소화제는 위장관내 음식을 분해하는 '효소제'와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하는 '위장관 운동 개선제'로 나뉜다. 효소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의약품으로 판크레아제, 비오디아스타제 등이 주성분이며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위장관 운동 개선제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복부 팽만감,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한다. 일정 기간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더라도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다. 한편 설사약은 제품마다 복용 연령 및 투여 간격 등이 달라 복용 전에 제품의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복용한다.
◇어린이용 해열제=체중·연령에 맞게 정확한 양 복용
어린이가 정상 체온을 넘어 열이 나는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지만,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어린이 해열제는 주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또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이다. 반드시 제품 설명서의 용법·용량에 따라 아이의 체중이나 연령에 맞게 정확한 양을 복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이나 연령에 맞지 않게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신장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토하거나 설사 등 탈수 위험이 있는 경우 먹이지 않는다. 24개월 이하 영·유아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감기약을 먹였다면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핀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