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하드코어
휴게텔
건마(스파)
소프트룸
오피
오피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스파)
건마(스파)
건마(서울)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30821415800378770.gif

 

수련의 시절 외래에서 젊은 여자의 가슴을 떡 주므르듯이 열심히 만지는 교수님을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 볼 때가 있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민망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내가 그런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선생님! 보름후면 신혼여행가야 하는데, 얘 가슴 좀 봐 주세요" 같이 온 어머니가 더 조급증이 나서 딸보고 가슴을 올려 보라고 재촉한다.

 

주저하면서, 부끄럽게 올리는 가슴은 말 그대로 민자였다.

덜익은 포도 같은 유두만 달랑 붙어 있다.

깜깜한 밤에 더듬는 신랑의 손길이 어느쪽이 등이고 배인지 모를 정도이니, 어머니가 더욱 채근하고 재촉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아니 보름 후에 신혼 여행 가는데 어떻게 감쪽같이 속이겠어요. 차라리 신랑한테 말씀을 드리고 신혼 여행 후에 가슴 확대수술을 하는 것이 어떻겠어요?"

그러나 집안끼리도 잘 아는 사이인데, 그것만은 절대 안된다며 막무가내로 흉터없이 자연스럽게 가슴을 키워달라는 주문만 반복한다.

진작부터 하라고 딸한테 수술비도 주었는데 무섭다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은 신혼여행을 보름 남겨놓고 어머니 손에 끌려온 것이다.

 

"좋습니다. 수술은 하는데, 만약 신혼여행가서 잘못되면 저를 원망하지 마세요" 다짐을 받는다.

이십여 일 후 신혼 여행을 다녀온 신부 얼굴이 밝다. 가슴을 마사지하며 신랑이 눈치 챘느냐고 물어보니까 아직까지도 전혀 모른단다.
벌써 흉터는 처음보다 많이 약해져 있었다.

 

그렇다고해서 유륜둘레의 흉을 마술처럼 감출수는 없을 것이다,

아둔하고 순진한 신랑도 문제지만 감쪽같이 속인 방법을 궁금해 하자,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한다.


"엄마가 절대 불켜지 말고, 신랑손이 가슴 부위에 닿을려고 하면, 무조건 아프다고 소리치며, 뒤집어지는 소리를 내라고 했어요"

여성의 가슴은 성의 상징이기 이전에 농경 사회에서는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었다.

 

아기를 낳은 후에 젖이 잘나와야만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소위 젖소부인은 엉덩이가 큰 여자와 함께 외모상으로 본 최상의 신부감 후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종족보존을 위한 본래적 기능보다는 성적인 상징물로 소위 옷발이 잘받는 미용상의 고려가 최우선이 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큰 가슴을 줄여달라는 사람도 있고, 지나치게 작은 가슴을 키워달라는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것이다.

 

특히 남편들이 더 극성이어서 자기부인의 가슴을 어느정도까지 키울 수 있는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을 보면, 과연 가슴수술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아 할 때가 많다.

가슴 확대수술은 미국에서만 연 30여 만건이 시행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약 5천여건이 시행되는 정도로 발전했다.

인공 보형물이 가슴속의 대흉근이라는 근육 위 혹은 밑으로 들어가,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슴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 수술의 원리이다.

 

따라서 실제 밖에서 만져지고 느껴지는 것은 백이 아니라 자신의 가슴인 것이다.

그러나 보형물을 감춰줄 수 있는 살이 워낙 적은 사람일수록 보형물의 촉감이 외부로 전달될 수도 있다.

가슴수술을 결심한 사람들은 수술 후에 소프트 볼처럼 말랑말랑한 가슴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상상을 한다.

 

그러나 실제 수술결과가 상상보다 떨어질수도 있음에 실망한다. 또 2%-10%는 오히려 다 딱딱해지고 아프고 유방 모양이 뒤틀어지기도 한다.

소위 구형구축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즉, 신체는 면역기전에 의해 들어온 인공 보형물을 둘러싸는 얇은 막을 만든다. 마치 삶은 계란 껍질 같은 것이 백을 둘러 싸는 것이다.
이 막이 두껍게 형성되면 수술 후에 가슴이 단단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가슴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 외부에서 마사지를 하여 이 막이 얇게 형성되도록 공을 들이는 것인데, 마치 환자의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만지는 것처럼 보여진다.

보형물을 삽입하기위해 절개선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겨드랑이, 유방 하단 혹은 유륜둘레의 색깔 차이가 나는 부위에 절개선을 만든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이 겨드랑이 접근법을 사용하지만, 미국등에서는 반대로 대부분 유륜둘레 혹은 유방하단 접근법을 더 많이 적용한다.

최근에는 배꼽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유두둘레를 통한 접근법까지 개발돼 있으며 모든 수술방법은 일장 일단을 가지고 있다.

삽입되는 보형물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가장 적게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진
실리콘 외피에 내용물은 생리식염수, 실리콘 젤, 점도가 진한 실리콘이 코헤시브 겔등이 들어 있다.

 

국내서는 1992년 미국에서 실리콘 젤의 사용이 금지된 이래 생리식염수 보형물만 사용하는 것이 합법화 돼 있다.

가슴수술 후 구형구축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수술 후 3-4일째부터 마사지를 시작한다.

어떤때는 가슴 마사지만을 해주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으면 할 정도로 팔의 힘이 빠진다.

또한 마사지를 받는 환자는 제대로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누르고 압박하니 고통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처음 며칠만을 제외하고는 견딜만하다.

 

이렇게해서 예쁘게 형성된 실리콘 계곡은 당사자에겐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주고 옷발을 잘받게 해주며, 남성들의 시선을 가슴쪽으로 모으는 것이다.

수술을 받은지 2주밖에 않되는 여대생이 마사지후 옷을 추스리면서 한마듸하고 나간다.

"선생님 직업은 참 좋겠어요. 매일 젊은 여자 가슴을 마음대로 주므르면서 돈도 벌고 ........."

"글쎄요....." ..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615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30320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2378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742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878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490
  이벤트발표   10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8 1 498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968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3019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6042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9630
64935 어.. 나비녀 [4] 블루러시안 01.30 2 3039
64934 여자들이 말하는 '후배위'가 좋은 이유 [6] 꿈꾸는장난감 01.30 11 3592
64933 리얼돌 구입하면 배송이 진짜 이렇게 오나여?ㅋㅋ [7] file 크로우7 01.30 6 3495
64930 감기 걸릴까봐 무서움 [5] 럭키세븐! 01.30 2 588
64929 친척중에 폐렴으로 사망하신 분 있습니다. [5] 밤이 01.30 4 1338
64928 Pc로 로그인 하면 아이디 값은 필수입니다 이게 계속 뜨네요 [7] file 크로우7 01.30 3 614
64927 옆에 이런아이가 자고있다면.. (후방주의) [16] file 달콤한그대 01.30 33 6307
64926 오랜만이 들어오니 바뀐거같네요. [1] sjsmsanjsl 01.30 1 289
64925 우한폐렴 3번째 확진자 활동내역,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18] file 좆커 01.30 15 2365
64924 사기꾼 새끼들 전화받었어요 [2] 살어릿낫다 01.30 3 1101
64923 날씨가 기온차가 심하네엽 [1] 돌려츼기 01.30 1 195
64922 타이마사지 짱나서 못받겠네요 ㅋㅋ [14] 춘자씨 01.30 3 2343
64921 노래방 가면 만나 볼듯한 미시룩 섹시 BJ [15] file 킥킥™ 01.30 22 5870
64919 코박죽 도전하세요! [4] file 돈키 01.30 8 2386
64918 대만 몸매 좋은 처자 [8] file 말랑보리 01.30 14 3240
64916 꼬휜남 영상 추가했습니다 [19] 어쩌다뭐 01.30 21 6247
64915 개꼴녀 [2] file 도봉산다람쥐 01.30 16 4476
64914 짝퉁비아 6통 (30알) 100미리 사실분 계신가요? [8] 럭키세븐! 01.30 1 1192
64913 모르는분들이 없는 유명한작품이죠~~ 19호! [24] 아티스트 01.30 21 4620
64912 아무도 네 자신을 완성해 줄수없다ㆍ [13] file 여탑녀 01.30 11 2386
64911 요즘 뽕브라 클라스 [7] 보자보장 01.30 9 3400
64910 홍상수 김민희 [35] file 쇼닉스 01.30 14 5303
64909 만근 놓치네요 [3] 원하는대로 01.30 1 337
64907 코어 맨몸운동 질문드려요~ [7] 늑시시 01.30 1 773
» 여자 가슴을 떡 주무르듯 하는 의사<성형외과의사가 쓴글> [6] file 꿈꾸는장난감 01.30 8 5036
64905 호란의 놀라운 색기 [38] file 쇼닉스 01.30 13 6131
64904 묘하게 꼴리는 BJ [4] 동네남 01.30 5 2858
64903 01년생 오피에 안보이네요 [9] 키야 01.30 0 1167
64902 예전에.... [2] 엔디이 01.30 1 387
64901 타이마사지 업소 여자가 가면 마사지사가 싫어하나요? [7] 모에모에큥 01.30 3 1122
64900 내상후기에 대한 동탄A1 의 대처 [24] 큰대가리 01.30 33 2213
64898 이 처자 누군지 알수 있을까요? [5] file 너무합니다 01.30 3 2834
64897 여탑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점 ^^ [6] 검은구름 01.30 5 526
64896 업종에 대한 고민 [5] ♨왕곰♨ 01.30 5 783
64895 예쁜 H컵 데뷔녀 [15] ™수박군 01.30 14 3866
64894 트레이너 김효정 [8] file 오달자 01.30 21 3613
64893 간만에 깨는 속옷 후기네요. [4] file 철인18호 01.30 13 4477
64892 팰리세이드 전복(이라고 쓰고 희대의 실수라고 읽는) 견해 [20] 내상은싫어 01.30 6 1787
64890 돌씽 2번째 따먹었습니다. [40] file arod13 01.30 45 9732
64889 타이맛싸지 요즘시세 [23] 터프윈 01.30 5 2429
64886 중국에서 온 공문이라고합니다(크로나폐렴관련) [2] file 남촌 01.30 2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