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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21:27
강제로 당하는 느낌이 좋아서
강제로 당하는 느낌이 짜릿하다. 그가 가끔 아무 말 없이 내 손목을 잡아끌어 일방적으로 키스를 퍼부으며 책상 위에 엎드리게 하는데, 그에게
말은 안 했지만 좀 더 자주 그래주면 좋겠다. P(27세, 플로리스트)
EDITOR SAYS 함부로 다뤄지는 느낌 때문에 후배위를 굴욕적으로 생각하는 여자도 있는 반면 같은 이유로 후배위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
그만큼 이 자세는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갈리는 문제다. 사디즘 성향을 지닌 남자와 마조히즘 성향을 가진 여자 사이에서는 후배위 만큼 좋은 것도 없다.
서로의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자세니까.
하지만 그녀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그녀에게 강제성이 짙은 후배위를 시도했다가는 싸대기 맞기 심상이다.
그녀의 성향이 M이라는 게 확실해지면 가끔씩 강제로 후배위를 시도해 봐라.
돈이 많은 그녀라면 몇 백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당신에게 덥석 선물해줄 정도로 좋아할 거다. 확신한다.
얼굴이 안 보여서
그의 얼굴을 내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다. 때로는 낯선 사람과 하는 것 같아 더 흥분된다.
그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사실 스테미너 빼고는 내 스타일 아니거든! K(29세, 홍보대행사)
EDITOR SAYS 밤일은 참 잘하는데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깰 때가 여러 번 있다.
흥분했다가도 그의 못난 얼굴을 보면 금세 몸이 식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거다.
깜빡 잊고 불을 안 껐을 때 그를 뒤로 보내는 것만큼 유용한 것도 없다. 매번 다른 얼굴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다.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오히려 후배위가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