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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23:38
별별 업소 다가봤지만
유독 페티쉬만큼은 아직 발을 못 들이고 있는데
거기 뭐하는곳일까요?
보니까 전에 핸플에 있던 언냐들
페티쉬쪽으로 나가던데
가면 걍 핸플에서처럼 놀아줄거 같기도 하구ㅋㅋ
전그냥 스타킹과 오피스룩이 좋아서 한동안 다녔었습니다
업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딸방+키스방 이라고 보시면 되요
간간히 BJ가능한 매니져가 있고 대부분 손으로 끝내는데 업소 기본 방침상 키스 불가 터치는 옷위로 가벼운? 정도만 인데
그이상은 당연히 능력이죠 저도 한때는 꽤 재미좀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펨이었나 멜이었나 아무튼 돔 섭 성향이라고 SM 쪽 성향이랑 오줌받고 막 그런 여러가지 하드코어한것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취향은 아닌지라 접해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이게 수위가 낮은데다 기본이 옷빨좀 받고 다리랑 발이 이뻐야 하는지라 언니들 수준이 높았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이힐+스타킹+오피스룩 내지는 내가 원하는 복장 을 일단 시각으로 만족시켜주는 소프트 라고 보시면되겠네요
수위낮은 핸플방/
키방에서 가볍게 변태소리듣는걸 페티시가면 아무것도 아닌 곳이 되는곳?
그냥 예쁘장한 언니들이 핸플해주는 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