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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6:53
아주 어렸을때부터 25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녀석인데..
이 친구는 상대방을 이용해먹고 빼먹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미움을 사기도 하지요..
저에게 안좋게 행동해도
친구녀석 형편이 좋지 않고
어렸을때부터 친구라서 웬만하면 감수하고 안고 왔습니다
그런데 .. 어느날..
친구: " 내가 사업을 할거다. 돈이 필요하다.
나에게 투자해라.
나의 사업계획을 들어볼래?"
나: " 내가 돈이 어디있어? "
속으로는 이제는 나에게 빼먹을려고 하는구나..
직감했습니다
친구: " 너의 아버지에게 빌려서 나에게 투자해라"
나: ...
친구 : " 내가 닭장사를 할거다
5000만원이 필요하다
너는 너의 아버지께 빌려서
나에게 투자해라"
나 : " 너가 돈이 필요하면 은행에 빌려라"
친구: " 돈을 빌리면 갚아야하기 때문에
빌리기는 싫다 "
저 친구녀석은
이틀 연속으로 찾아와서 투자하라고 하네요
더구나 저의 아버지까지 들먹이니
때려죽이고 싶었지만..
그러면 법적으로 제가 잘못되는지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저 친구와 관계는 유지를 해야합니까?
관계를 끊어야 합니까?
저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 배신감 )
3일동안 병원에서 누워서 밥도 못먹고
링겔만 맞았습니다
나이가 중고딩,학식먹는 대딩이 이런걸로 심각하게고민하면 아직 자아가 덜 생성되었을 나이니 그려려니하겠는데,, 나이가 그렇게 적지도않으신분같은데
제 3자의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어떤 얌생이같이 남 등처먹고사는 그런 태생의 쓰레기가있는데, 어찌 25년가까이 알게된인맥한테 등좀 쳐볼려고 시도중인데
그 인맥이라는사람은 저사람이 존나 나를 호구로 보지 전혀 친구로 안보는 얍삽한넘인거 뻔히 아는데 자기만의 우정관념때문에 혼자 고민을하고있다고 생각해보십쇼
그 25년친구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고 그냥 님을 이용가치가있는 대상으로만 볼껀데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제 3자입장에서 보셔야됩니다, 또 이러다가
나중에 그친구가 , "야 그래도 우리 친구자나 " 이런식으로 정이있는 모습으로 포장해서 대하면 또 님같은분은 마음이 흔들리겠죠,
솔직히 님같은분 제 주변에도 한두명있긴한데, 저는 예전에 술먹다가 님처럼 그러는걸 1년째 끙끙앓으면서 답정너처럼 맨날 얘기하길래 진짜 개패듯이 팬적있습니다.
"니새끼는 착한게아니고 그냥 무식하고 무지한거라고 " 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우리 아버지세대의 주 레퍼토리중에 님같은분있죠, 자기혼자만의 우정관념,인맥가치관때문에 앞뒤안보고, 자신의 가정따윈 생각안하고 보증서다가
집안전체를 말아먹어서 온집안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그런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