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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07:25
(1) 유형 1
한동안 서로 연락없다가..(하긴 뭐..조건녀가 먼저 연락하는 건 없으니..)
연락하는데 답이 없다가 하루나 이틀만에 답주거나 물어보거나 말하면
네 아뇨 그냥 ... 이런식으로 거의 말을 줄이고 자세히 말안하더라구요.
명절때 시간이 나서 연락하니
만나자 하니.. 만나서 뭐하냐고 묻더군요. 새삼스럽게..
그래서 저번처럼 보는거 안되냐 했더니... 괜히 오늘 밤늦게나 된다는 식으로 진짠지, 일부러 피하려 그러는지 빼길래
그럼 담에보자하고
좀 지나서 연락했더니
이번에도 역시
잘지내냐?
네
뭐해? 직장은?
그냥
그냥 뭐?
이것저것...
만날수있어?
저인제 그런거 안해요
그럼 이제 못봐?
네
이러는군여...허 참... 언제부터 요조숙녀였다고... 아니면 이제 개과천선했으니 과거의 내가 아니다 뭐 그런건가?
황당하면서도 무시받는 느낌이랄까요?
(2) 유형 2
얘는 대구에서 흔히 속되게 말하는 짜장면? 정도 될 여자입니다.
허리중반에 타투도 있는... 보험일한다는데...그일을 하는지 마는건지..
한동안 못봐도 지가 먼저 카톡으로 연락도 해대길래 답도해주고 야한말도 서로 나누던중
어느날 지가 만나서 일치른 얘기를 하더군요.
돈안받고 할 년이 아닌데 공떡으로 했던얘기
또는 지 친구랑 나이트가서 술퍼먹고 직싸게 춤추고 놀다가 부킹인지 술값대납해준 남자랑
모텔방 한개 잡아서 지 친구는 침대서 자고 지는 소파에 누워있고..남자는 그냥 나가기로 얘기가 된모양이라서
여자둘은 안심하고 잠들어가고 있던중 ... 이 짜장면에게 남자가 들이대더라는거죠
놀라서 거부하고 차고했는데 그러면서도 소리는 안질렀다나? 뭔 의미인지..
암튼 한주동안 건드는 넘도 있었고 지가 만나서 뒹군얘기하는데...
아무리 조건으로 보는년이라지만 그런얘기 하는게 재밌냐? 돈주고 하는 나는 뭐냐? 했더니
왜 질투나냐? 하더니 그럴거 같으면 조건왜하냐면서..정신줄놨냐? 꺼지쇼 이러고 가버리는군여
38살에 돈도 적게 안받는(15) 않는년이 잘난척하네요..
예전 조건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지금처럼 애들이 되바라지지도
않았고, 때론 마치 연인처럼 감정이
발전해서 계기만 조건일뿐 다른
상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꽤
많았죠.
저역시 몇몇 아이들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서 곤란한 경우가 꽤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예전 조건의 경우는 어쩌면
능력남의 대명사처럼 여겨졌기에
매너까지 좋으면 여자애들이 사랑
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생각합니다.
남자는 그럴 경우 사실 현타나
귀차니즘이 몰려오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홀대하기 시작하면 니가 뭔데
자기가 그렇게 매달려야 하냐며
존심을 내세워 관계는 마무리로
가게 됩니다.
이후 구관이 명관이란 마음에 아쉬
울때 끝난 조건녀에게 문자한번
날리면 차버릴땐 언제냐며 욕 얻어
먹게 되죠 ㅎ
남자는 항상 과거를 아쉬워하지만
여자는 끝난 관계는 돌이키지 않는듯
합니다.
게다가 존심 문제가 커서요.
아무래도 조건으로 만나 좋아하는
감정까지 갔는데 팽 당하는 여자애
입장에선 자괴감이 클거 같습니다.
참고로 조건은 역시 과거가 최고였
습니다.
두띠 이상 나이차이에도 사랑의
감정이 오고 갔으니까요.
지금은 애들이 완전 물들어버려서..
암튼 여잔 자존심 다치면 확 변합
니다.
여담이지만 누군가에게 거부 당하는건
어느누구든 마음 다치는거 똑같지만,
아무래도 돈을 주는 입장에서 팽 당하는
것과, 돈을 받는 입장에서 팽 당하는건
받아들이는 감정이 조금은 다른듯 합니다.
유형1: 조건녀의 저런 반응은 만나기 싫다는 의미 돈 받는 조건녀는 대개의 경우 상대를 손님 돈벌이 대상으로 즉 자기를 을로 생각하기에 저런 튕기는 자세가 안 나옴, 저런 자세는 돈을 받더라도 만나기 싫다는 뜻이고 저런 경운 정말 조건녀가 아주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가차 없이 같이 차버리는 게 정답
유형2: 아 38살을 15나 주고 만나는 것 자체가 에러 헐. 외모가 아주 좋을 때 많이 줘야 10, 대화 내용도 돈 주는 남자 앞에서 저런 얘기하는 거 자체가 개무개념녀
저는 민간녀를 돈으로 벗길때 그 느낌이 좋더군요. 저는 같은 여자를 조건과 연애 둘중 선택하라면 조건을 선택합니다.
제가 권력추구형 사람이라 그런가 저는 돈으로 먹을때가 쾌감이 더 높습니다. 감정노동으로 먹을때는 어떤때는 노동의 강도가 너무 심할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회의감에 맛도 하나도 없더군요.
돈은 깔끔하고 자기들이 돈 때문에 하는거처럼 얘기하면서 하는데 막상 이년들이 못 참고 흥분하는 모습보면 동물처럼 느껴져서 더 흥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