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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2:43
사실 제가 직장인 일때 월차쓰고 낚시 가면 평일인데도 낚시 하러 온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요즘 제가 반 백수인지라 머리아프면 자주 낚시를 가는데.........
신기한게 평인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다들 어렵다 어쩐다 그래도 살기 좋은 사람들 많구나....... 이래 생각했죠. 평일에 팔자 편하게 낚시나 오니........
근데 낚시꾼들하고 친해서 얘기 해보면 다들 살기 편해서 돈 많이 벌어서 오는게 아니라...........
할일이 없거나 백수거나 일이 잘 안되서 머리 식히러 온 거랍니다.
그냥 집에 있거나 사무실에 쳐박혀서 스트레스 받니 낚시 온다는겁니다.
요즘 그 말이 너무 공감 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미쳐 버릴꺼 같아서 낚시 가는건데....... 모르는 사람들은 팔자 편해서 평일에 낚시 다닌다고 욕하겠죠.........
저도 바빠서 평일에 일만 열심히하고 주말에 낚시 가고 싶네요.
그래서 저는 내일도 낚시 갑니다.
뭐 그렇기도 하지만
도시어부인가 부터 낚시꾼이 부쩍 늘었다고들 하네요
글구 평일 낚시 하는 사람들중에 번듯한 직장인이거나 자산가도 꽤 많아요
대기업등 비교적 휴가내기 쉽거나 요즘은 인건비 줄인다고 연가보상 안해주는 추세라 휴가 적극적으로 쓰다보니 평일에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외제차 몰고 낚시하러 오는 사람도 많고
꼭 백수만 있는건 아님
글구 진짜 돈 없는 백수는 낚시하러 못감. 장비에 떡밥에 미끼에 왔다갔다 차비에 먹고 마시는거 글구 배라도 타고 나가면 그 삯에...돈 솔찮게 들어감
손맛터 만원 정도니깐 부담도 안되도 경제적이나 많이 좋죠 근데 자주 가면 은근히 돈들어요 ㅎ 밥값 기름값 낙시 잡비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