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보로 또다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확 늘었네요.

대구 경북지역에 할매가 전파하고 다녔다는데 신천지라는 종교 신도인듯.

병도 전파하고 다닌건지...

몸상태 않좋으면 조심이나 할 것이지 참...

암튼, 이러저러한 상황들이 정말 극악으로 치닫는 느낌으로 매일매일이

마음 무겁습니다.

좋은일이라곤 주변에 볼수가 없는 흐름..

않좋은 상황들 뻔해서 걱정스런 맘에 말 꺼내기도 무서운 나날들이네요.

경기 않좋다고 다수가 말해도 어떤이는 개소리라고 치부하며 뻘소리나 해대고,

체감 못하는건 그저 백수나 공무원들뿐 아닌건지...

거기에 덮친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이 이번주부터 공장 가동 시작하자마자 확진자가

또 늘고 있다 하는군요.

진퇴양난...

버틸수 있는건 그동안 축적해 놓은 자산일텐데, 그점에서 보면 결국 있는자들만

버틸수 있는 여력이 있겠죠...

가뜩이나 어려운 글로벌 경제상황들 속에 내수경기는 이미 침체가 눈에 보였고,

우한발 코로나로 인해 여행업 관련은 거의 폭망수준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참...

일전에도 세상의 급변상황에 언급도 했는데, 점점 체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는게 특히나 여권신장.

반대급부로 남권약화(또는 상실).

여권신장에 따른 갑을관계 변화.

먹고사는 문제의 변화를 따지자면 오프라인--> 온라인 시장.

단순한 유통업의 구조변화라는 시각이 아닌, 오프라인은 물품재고의

관점으로 본다면 이는 제조업에 있어서 유동성 문제도 생기고...

젊은이들 3D 업종 싫어서 결국 잠식 당한게 식당/제조업등에선

외국인(중국계 포함) 없으면 움직일수 조자 없어지고, 심지어 요즘

배달업계조차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보이더군요.(중동쪽 애들 많이 보이더군요)

그외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변화되고 사라지는 직업군들.

모든것이 DB화 되어 버튼 하나면 모든것이 공개되는 세상.

혀를 끌끌차면서도 방법없이 잠식되었던, 또는 정보의 전달 속도로 인해

어쩔수 없이 변화가 되는 과정이던...

앞으론 그 속도 또한 더욱 가속화될거라 봅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얻어진 변화.

인간의 편의와 편리를 위해 얻어진 반대급부의 결과물들.

어쩌면 우린 편안함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간 스스로의 목을 조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보가 공개되고 전달속도는 그야말로 초 단위.

투명하게 바뀌어가는 세상의 흐름과 사회구조의 변화에 우린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을까요?

지금도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숨막힘과 고통을 견디고

있는데 말이죠...

미래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걱정해보고 예측하면 정말 가슴이 답답

합니다.

앞으로의 세대들은 그 짐 또한 더욱 커질수밖에 없는 현실에 그저

안타까움만 더해 갑니다.

우한발 코로나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웠던 상황에 전세계가 아주 큰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진정국면에 들길 진심으로 바랄뿐이네요..

다들 잘 살기라는게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ㅠㅠ

건강들 잘 챙기시고 답답해도 마스크 꼭 하시고 손 자주 씻으시고,

어려운 역경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어야 좃놀림도 걱정없이 하겠죠...

잘 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