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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7:51
15년전 05년~06년에 천명훈이 엠시보는 케이블
예능중에 시터헌터라고 일반인남자가
몰카로 여자 헌팅하는 프로가 잇엇는데
그걸 보고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엇죠
나는 평범한 남자로서 나에게 헌팅은 상상도 못할 일이엇죠
그래서 그 프로를 보고서 어느날 신촌역에서 거리를 배회하고 잇엇는데
어떤 이쁜여자가 지나가길래 한번말을 걸어보자
진짜 첫 말걸때에 그 두려움과 떨림은 이루 말할수가 없엇죠
여자 근처에서 말을 걸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말을 걸엇는데 머라걸엇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마음에 든다고 햇나 암튼 생에 첫 헌팅 이엇는데
의외로 여자가 반응이 나쁘지 않고 거절을 안하네요
그래서 번호를 따고서 나중에 연락하니 소개팅 갓엇다고
그 아시는분은 아실지 모르겟는데 신촌현대백화점 주차장쪽
케이에프시 잇는 큰 도로2층에 마시모인가 먼가하는 레스토랑이 잇엇는데
여자가 남자랑 거기서 밥을 먹엇고 남자가 별루엿다고 하네요
여자가 일산살아서 그땐 저는 돈없는 사회초년생이라
전철타고 일산으로 가서 라페스타에서 중식을 먹고
호수공원을 갓는데 여자가 2살인가 연상이엇던거 같은데
결혼할 남자를 찾는지 저에게 모아논 돈이 얼마잇냐고
순진한 나는 몇백잇다고햇나 그리고 좀걷다
벤치에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겟되엇고
키스만 하고 헤어졋는데 다음날 연락이 안되네요ㅋ
돈 없다고 해서 연락을 끊은거 같단 생각이 들엇죠
한번헌팅성공하니 무서운게 없어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헌팅을 햇네요 회사가 을지로입구쪽이엇는데 점심시간에
나와서 맘에드는 여자 잇음 번호따고 퇴근하고
신촌가서 미친듯이 번호따고 하루에 번호를 10개씩 땃네요
물론 까이기도 많이 까엿구요
첫사랑이 홍대 버스정류장에서 말걸어서 번호따서
사겻엇는데
이제 나이먹으니 20대에 패기와 자신감이 없어져서
길거리 헌팅은 엄두도 안나네요
머 그래도 아직까지 이태원이나 강남클럽에서 놀기는 하지만
길빵은 못하겟네요
헌팅중 내가 생각해도 대박이엇던게
은행에 개설하러 갓다가 창구 여직원한테 번호 딴적잇네요
옆에 직원들 다잇는데 무슨깡으로 그런건지
그여자는 홈런은 못쳣고 물빨만 햇던거같네요
05년도가 벌써 15년전 이네요
군대제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