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
키스방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오피 |
오피 |
2020.02.28 11:57
안녕하세여 오늘부터 약국 마스크 물량푼다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전부 없는데 얼마큼을 풀엇는지 ㅠㅠ참
서울은 우체국 해당되지도 않고 마스크가 금값이네여 몆장 남지도 않앗구만 ㅠㅠㅠ
^^ 잘 모르시나 본데 제가 설명해 드릴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HIV 바이러스는 고무 분자보다 작기때문에 콘돔은 전혀 HIV바이러스의 전이를 못 막는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ㅋ~
근데요~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라서 혼자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세포형태가 아니라서 혼자 이동 자체를 못함...
즉, 숙주가 없이는 이동 자체를 못해요...그래서 HIV는 혈액,정액,질액,눈물등의 체액을 통해 이동을 하고 그로 인해
정액이 고무분자를 뚫을 수가 없기에 막을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액체형태로 침으로 대부분 옮기고 마찬가지로 기침등으로 침이 분사 되었을때
공기중에 퍼지게 되어 있지요...그래서 그런 침을 막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혹여 만진 상황에서 다른 흡입기관을 만진다면...전이가 될 수 있지만, 확률이 매우 적고
그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외부 출입을 했다면...손을 깨끗이 씻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굉장히 습기에 약해서 비가 오는 지금 같은 날씨라면...습도가 50%만 넘어간다면...
전이율이 매우 떨어진다고하더라구요~
일회용 마스크는 면부위가 매우 얇아 그것 보다는 일반 면마스크가 더 좋다고
감염내과 전문의인 친구녀석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다만 손씻는 것은 철저히 해야 하고...사람이 많은 곳은 될수 있으면 피하라고 조언하더라구요~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확연히 달랐다. 의학 관계자들은 실제 마스크를 재사용하면 안되며 최소 하루에 1개는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와는 달리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달라붙을 경우 이를 손으로 다시 만지게 되면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근거에서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마스크 필터는 씻고 재활용할 수 없다"며 "마스크 필터는 오래 쓰면 막히고 파열이 돼서 기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습기가 차지 않을 경우 재활용해도 되냐'는 질문에 "하루에 7시간 정도 쓰면 마스크가 보통 젖게 되기 때문에 못쓰고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 때는 2~3일정도 마스크를 다시 쓰는 것이 괜찮을지 몰라도 이번에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용도라 1회용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바이러스는 마스크에 묻게 되면 손으로 다시 묻게 된다. 재사용하면 결국 언젠가 묻었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를 다시 묻히게 되는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스크를 한번 쓰고 버리지 말라는 페이스북 글로 논란이 됐던 의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씨는 전날(3일) 다시 페이스북에 "마스크가 없을 땐 벗고 다니는 것보다 며칠 지난 것이라도 쓰는 것이 좋다"며 재사용에 대한 입장을 추가 설명했다. 마스크를 매일 갈아껴야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마스크를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재사용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홍씨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튀겼다면 새 것이든 며칠된 것이든 벗는 과정에서 똑같이 옮길 수 있다"며 "(마스크 재사용보다 중요한 것은) 가급적 벗을 때 마스크 바깥 표면에 손을 안대거나 비누로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스크에 바이러스가 증식할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에 "바이러스는 마스크 표면에서는 자가복제 증식을 하지 않는다"며 "집에 걸어놓은 채로 상온에서 밤사이 건조되면 대개 반나절이면 불활성화 된다"고 밝혔다.
'알코올로 소독을 하면 재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 천은미 교수는 "안에 부직포가 다 망가져서 안 된다"며 "물에 닿으면 마스크 구조가 변해서 말려서 쓸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마스크가 소독되냐'는 질문에 한창훈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은 "바이러스가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어느정도 살균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마스크 구조가 파괴될 수도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며 "실험으로 검증된 바도 없고 화재 위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WHO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중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조언 : 언제, 어떻게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를 통해 “마스크에 습기가 차면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하고,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지 말라”고 전했다.
WHO는 별도의 동영상을 통해 “마스크에 남아 있는 세균이 감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WHO는 “마스크 사용은 알콜을 기본 성분으로 하는 세정제, 또는 비누와 물을 이용한 빈번한 손 씻기와 병행할 때 효과가 있다”며
“마스크 착용 전 세정제 또는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하게 하라”고 권고했다.
다음주 되어야 비축해서 풀것 같기도 해요.
예약 사이트에 예약시간 땡치고 10초만에 품절되는
상황인지라...
차라리 면마스크 구입해서 소독해 가면서 쓰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의사도 재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보다는 두꺼운 면
마스크가 낫다고 아침에 그리 얘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