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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01:13
클럽은 가도 부킹도안해주고 스스로 꼬셔야하는데
40대갈 나이트 룸 100만원넘어가서 여자들이 나긋나긋한 나이트클럽없나요 ㅠ
신림이런데나이트는 룸도 40만원이라 여자들이콧대가너무높네요 ㅠ
예전 클럽아이나 보스가 그나마 갈만했는데 지금 다 없어지고 현재 H2O만 남았다는데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 나이트는 클럽아이 사라진 후로 끊었습니다.
그나마 옛 나이트 생각이 나서 심심하면 성남으로 갑니다.
강남이나 이태원 클럽은, 적당히 관리한 30대 친구들도 살아남기 힘든 곳입니다.
괜히 이런 말이 나온게 아니죠.
"고액 아저씨들한테서 술 얻어먹고, 잠자리는 잘생긴 게스트 모델들이랑."
클럽에서 돈 많이 써봤자, 업장에서 대우 받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나 대우받으실겁니다.
님이 길거리에 나가서 헌팅할 용기가 있을 정도시거나, 20대 친구들에게도 먹히는 외모가 아니라면,
깔끔하게 클럽은 포기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뭐 하룻밤에 한 여자에게 몇십~백을 쓰고도 그냥 깔끔하게 집에 갈 용기가 있다면, 클럽 가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가봤자 아무것도 못합니다.
엠디가 여자를 데려와도 같이 술 한잔 마시는 거 외에는 다른 건 안 됩니다.
클럽은 그리고 이미 치킨게임중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 일반인들은 찾기 힘듭니다.
40대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곳은 이태원인데, 이태원은 잔뼈굵은 정정한 경쟁자가 많으므로 단단히 준비하셔야 할 겁니다.
성남 제일관광성인나이트도 싼값에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