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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5:10
안녕하세요
예태까지 팔팔정 처방받으로 동네 내과.정형외과또는 피부과 갔었습니다.동네 의원급은 보통 전문의들이 하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의사들은 팔팔정같은약 많이 안 지어줍니다.오남용을 할지도 모르고 또 자주 오게하기위해서죠.처방전값이 1만원합니다.
자기들 말로는 보험이 적용안되기 때문에처방전값도 비싸다고 하더군요.이거 약값도 비싸지만 처방전값도 부담이 돼더라구요
그러나 얼마전에 하나 알았습니다.
무엇이냐구요
바로 동네 보건소가면 됩니다.보건소에는 의사라고 해봐야 공중보건의 밖에 없습니다.걔네들은 전문의가 아닙니다.의사시험합격해서 의사자격증나온 사람들중 군복무대신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걸로 압니다.그래서 전문의 같이 자기신념 관념같은것도 아직정립되기전입니다.
걔네들도 눈치채더라구요.비뇨기과관련 약처방 받으러 왔다니까...샌돔.비아그라...이런거 처방받으로 오셨나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처방받으실려구하는지도 묻는데 보통 동네의원에서 많게는 16일치 이렇게 처방해주는데 여기는 한달치 그 이상도 처방해주겠더라구요.저는 16일치 2통
처방받았어요...
놀라운건
처방전 가격이 5000원조금 넘어요.동네의원은 만원에서 만오천원사이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보건소에 처방받으러 갈려고 합니다.
혹시나 관심있는분들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