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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09:53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중인데
며칠전에 지명 매니저를 볼 생각으로 업소에 전화를 걸었어요.
나 : xx 몇시에 예약될까요?
실 : (퉁명스럽게)라인업 안보셨어요?
나 : (뻘쭘해서) 못 봤는데...요..
실 : (또 퉁명스럽게) 라인업보고 전화주세요. 안나왔어요.
나 : 네 ㅠㅠ
출근률이 좋은 매니저라서 당연히 출근했겠지 하고 전화한건데.. 출근부 안 보고 전화하면 안되는건지..
며칠후 출근부 올라온 후 예약전화했더니..
여전히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더군요..
예약 안 하려다가 몸과 맘을 즐겁게 해 주는 지명이라서..
방문해서 즐달하고 왔는데..
매니저는 실장이 피곤해서 그랬나보다 라고 하더라구요.
지명 때문에 가기는 하겠는데..
저런 취급(?)을 당하면서 계속 가야 하는지..
다른 업소를 찾아봐야 하는지..쩝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위축되는데 어떻게 돌아다닐지..
쓸데없이 걱정만 느네요..
글쓴님은 양호 한 겁니다. 전 인생 지명을 만나서 한달에 8번 그 매니져만 보고 9번째 예약 할려고 하니 여탑 출근부에는 계속 올라오는데 출근 펑크냈다고
거짓말로 둘러 대더라구요....성실함과 반듯한 스타일이라 절대 출펑할 매니져가 아니였거든요. 어떤때는 2주 참았다가 이젠 해줄려나하고 연결하면 마감 됐다고하고
스트레스가 엄청 났습니다. 결국 그 매니져 그만둘때까지 못 봤습니다.
실장들도 직업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 손님은 저 매니져만 보니 집착이 강한 성격이라는거 알고 때놓을려고 하는면도 없지않아 있겠죠.
그후로 저는 실장 눈치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