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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02:18
앙톡에서 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라인으로 넘어 왔습니다.
20살이랍니다, 163 정도에 통통 60정도 가슴사이즈는 b
1. 앙톡에서 나눈 대화는 "100만원 필요하다, 도와주시면 갚겠다~"
라인으로 대화하자고 해서 아이디 알려주고
2. 라인으로 대화 진행/ 그 아이- "급 방 얻어야 하는데 백만원 필요하다,
차용증, 각서 쓰겠다. 필요한거 다 해드리겠다" 고 하더군요.
등본도 주겠다고 하고,,, 살짝 얼굴 나온사진도 받고(귀염) 솔깃해졌습니다.
빌려 주면 담달에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월급나오면 갚겠다고 합니다.
3. 그래서 앙톡한건 만남하려고 한건데 하고 말하니 빌려주면 만남도 하겠다고 해서
그럼 선불 100 주고(계좌이체) 볼때마다 15로 차감하기로 했습니다.
4. 음 지난 경험에 장기녀에게 돈 100떼인적 있고,
대여섯번 만났던 조건녀에게 30 뜯긴적 있던 처지라(받고 잠수)
증빙으로 몸캠과 섹영상, 차용한것에 대한 등등의 영상 찍자고 했더니
오케이 해서 텔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민쯩 확인 하니 다행 생일 지났더군요(01년 1월생)
5. 만나보니 머 스무살이고 개인인듯한데 음 평범 통 스타일~~ 다행 밉상은 아님.
그런데 선불 100 주고(혹시 못받을지도 모르니) 보고 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볼때 마다 주는거면 몇 번 볼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한번 만남으로 하자고 하니 그 아이가 싫다고 하고 해서
담에라도 조건으로 볼꺼면 연락해 하고 돌아섰네요
글 기네요, 죄송 여기서 질문~
돈 확실하게 받을 방법 있으면 100 빌려주고 한번쯤 보고는 싶은데(20살, 잘 맞으면 더 보구요)
돈 받을, 내지는 담보. 머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 그 아이 전에도 스폰 비슷하게 만남한적 있다고 하더군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욕심이시겠지만.
영화"불한당" 에서 설경구가 그러죠..........
" 사람을 믿지마라! 상황을 믿어야한다 상황을!"
소액의 돈을 빌린다. 만남을 하겠다.
( 100에서 차감인지 , 돈은 돈대로 이자 댓가로 만남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유리한 조건은.........독약이겠죠.
예전에 돌싱인데....가슴은 빈약했지만, 몸매 각선미는 좋았음.
6개월 300을 빌리는 조건으로(원금 변제) 이자의 댓가로 만남을 했었음.
매월 50과 한달에 1 ~ 2회 만남.
정말 최상의 시나리오 인데.
1번의 만남후......이래 저래 구실을 붙이면 추가 돈을 빌리고자 하더군요.
빌려줬음.
2번째 만남 후..............첫 변제일 잠수.............토. 일 월...........
다행스럽게.....상대가 자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오픈했기에....
원금 회수는 가능했음.
하지만.........돈을 떠나서 짜증남. 신경질남. 신경쓰는거 자체가 짜증임.
조건녀는 조건녀일뿐.
1회 100만원 보지 값이 된다면...........GOGOGOGOGO~~~~~~~~
아니면 폐기~~~~~~~
어플에.........3-4년전에도 있던 아줌.
계속 300만 빌리는 아줌.
3개월 변제 주장 아줌.
이자, 원금 꼭 준다.
절대 몸으로 갚진 않는다 .
신불이라.....빌린다.
나이도 같음.(3-4년전이랑..)
사는 곳은 정왕동.
제반 서류와 인감도장까지 넘기라고 해도 다 해준다.
그런데 몸으로 변제는 안한다.......
답은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