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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15:43
주식 좆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너도나도 삼전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커피숍 가도 20-30대 분들 나 삼전 4만원 되면 들어가야지~하는 분들 있더군요.
심지어 커뮤니티에서는 전재산 탈탈 털어서 4만원대 초반에 자기 재산 대출까지 땡겨서 23억인가 28억인가 들어간 사람도 있구요.
저는 주식은 1도 모르지만...
2008년도 일이 기억이 납니다. 당시 금융 위기였죠.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서 촉발된 금융 위기..
그때 삼전이 정확히 40만원 초반이였습니다. 그 주식이 그 이후에 200넘게 올랐으니....그러면 지금 기준으로 하면 적어도 2만원대 봐야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국내외 언론에서, 그리고 전문가들이 보내는 시그널은 2008년 경제위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경제 위기가 닥칠거라고 합니다.
이미 북미 유럽의 현대, 삼전 공장이 폐쇄되있는 상태이구요. 국내 대기업들도 희망퇴직 받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여유자금 몇년 묻어놓고 버티실 분들 아니라면 대출 땡겨서 4만원대에 들어가신다는 분들은...
생각이 없으신건지...아니면 머 인생 어차피 도박이니 운명의 룰렛을 돌리는건지...
옆에서 보니 위태위태 해보이는 분들 많아서 개인적인 생각 써 보았습니다.
올해는 무조건 생존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아직 한강물 차갑습니다. 인생은 한강물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한강뷰를 보거나 둘중 하나랍니다.
건승들 하시길...
2008년도 주가를 보면 그때도 지금하고 비슷하게 2000대초반의 코스피지수를 지지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리만사태 터지고 몇일있다 1500대까지 밀리면서 삼전주식과
포스코 주식이 밑도 끝도 없이 떨어졌다가 바로 다음날 지수가 위로 확 오르면서 삼전주식도 50만원대에서 200까지 몇일 걸리지 않고 오르는모습을 보여줬었지요.
지금하고는 다릅니다. 지금은 떨어진 상태에서 눈치만 졸라게 보고 있고 외국인들 계속 던지면서 1400대에서 올라갈 생각을 않하고 코로나 눈치만 졸라게 보고 있지요.
지금은 그냥 현금들고 있다가 코로나 약이 완성될것 같다는 시그널을 잘 캐치해서 들어가는게 좋은 방법이지요. 그때는 삼전주식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주식들몇가지를
분할해서 들어가는것도 방법이겠지요.
지금을 리먼 사태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폭락이라는 상황은 같습니다만 폭락이라는 원인이 온 이유를 전혀 비교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리먼은 금융 부분과 부동산의 문제였고 그외 나머지 산업들은 침체가 안되었는데
이번 코로나사태는 세계의 물류가 멈춘겁니다.
가히 비교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럼 코로나가 잡히면 바로 반등이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얼마나 빨리 잡히느냐의 문제겠죠.
몇개월에 걸쳐서 종식이 된다면 그 기간동안 횡보를 하는 건데 버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나중에 코로나가 잡혀도 개인들의 호주머니에 쓸 돈이 없어서 단기간에 회복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몇천조를 부양책으로 내 놓는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많이 회의적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급한불은 끈 상황인거 같은데 아직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남아있는 상황이고
일본은 시작도 안했고...
적어도 미국에서 코로나 감소라는 기사가 나오기전까지는 무조건 기다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미들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무식하게 존버하는 몇몇 사람들 말고는 바닥에서 사도 꼭대기에서 못 팝니다.
개미들은 철저하게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야 합니다.
신용 대출 땡기는 사람은 어차피 어느 때나 있는거고 그런 인생 설사 이번에 벌어도 언젠간 패가망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