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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20:34

천연사이다™ 조회 수:427 댓글 수: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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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역사 상 요절한 아티스트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60년대 로큰롤과 사이키델릭 록을 정의하고 최고의 경지을 이뤄놓은 3J(Jimi Hendrix, Jim Morrison, Janis Joplin)들은 뛰어난 작품들을 남기고 모두 2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우울하고 퇴폐적인 음악을 하던 포스트 펑크 밴드 Joy Division의 보컬 Ian Curtis는 본인의 조현병과 가정에 관련된 문제로 정규 2집 ‘Closer’ 발매 직전에 자살하고 만다. 우울증 환자이고 약물 중독자였던 Kurt Cobain의 권총 자살 뿐만 아니라, 90년대 힙합의 golden era의 두 상징이었던 2Pac과 Notorious B.I.G., 그리고 현 시대 얼터너티브 힙합, 이모 힙합의 선구자였던 XXXTENTACION, Lil Peep, Mac Miller까지 모두 반짝이는 재능을 뒤로 하고 그만 생각보다 일찍 하늘의 별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작으로는 데이빗 보위의 실험성과 독창성이 한껏 발휘된 ‘Blackstar’가 있다. 발매 당시 다소 난해한 음악과 가사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이 앨범은 그 직후 보위의 죽음으로 이어지며 가사 속에 숨어있던 수많은 메타포들이 그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사람들은 이 앨범을 ‘보위의 죽음으로 완성된 앨범’이라고 극찬하며 보위의 죽음 전후로 앨범에 대한 평가가 급작스레 뒤바뀌기도 했다.

 

 

지금 소개할 힙합 프로듀서 J Dilla(이하 제이 딜라, 제이 디)는 디트로이트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에서 활동하던 힙합 아티스트로, 한때 래퍼 Baatin과 T3와 함께 3인조 힙합 그룹인 Slum Village로 활동했으며, 2001년에 솔로로 전향한 후 2장의 정규 앨범과 Madlib과의 합작 앨범, 그리고 그의 아티스트 인생을 통틀어 A Tribe Called Quest, De La Soul, Busta Rhymes, Erykah Badu, The Roots, The Pharcyde, Madlib과 Common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설적인 neo-soul 명반인 ‘Voodoo’와 ‘Mama’s Gun’의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그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했던 2006년 2월 7일에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Donuts’를 발매했는데, 앨범을 발매한 지 3일만에 그는 평소에 앓고 있던 지병인 혈전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TTP)과 루푸스로 사망하고 만다. Donuts의 전체 트랙의 수는 31개로, 발매된 당시에 그의 나이를 나타내어, 마치 그가 일생에 걸쳐 축적한 모든 감각과 테크닉, 내러티브를 집약시켜 놓은 것을 상징하는 듯하다.

 

 

유작 앨범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순히 아티스트의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앨범의 31개나 되는 트랙들은 도중에 조금도 지루할 틈없이 각자의 템포와 구성 및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 앨범의 특이한 점들 중 하나로 앨범의 첫 트랙인 ‘Donuts’이 ‘outro’라는 부제를 달고 있고, 앨범을 끝까지 들어보면 마지막 트랙 ‘Welcome to the Show’의 아웃트로 부분에 앨범의 첫 트랙과 같은 부분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제이 디는 앨범의 시작과 끝을 같은 트랙으로 배치하여 죽음이란 개념을 새로이 컨셉화하여 죽음을 인생의 끝(outro)이 아닌 새로운 시작(intro)으로 본다는 불교의 윤회 사상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앨범의 수록곡의 각각엔 정말 다양한 샘플들이 사용되었다. 동시대의 프로듀서 매드립의 프로듀싱이 다소 테크닉적인 것에 비해 제이 딜라의 프로듀싱은 보다 감각적이고 유연하다. 그의 손 끝에서 6,70년대 rock, soul과 funk, 8,90년대 hip hop, electronic들이 잘리고 재조합, 재편성되어, 거기에 창작자의 재치와 영혼의 숨결을 불어넣어 원래 샘플곡의 드럼 비트를 바꾸어 박자를 새로 창조하는가 하면, ‘Lightworks’에서는 원곡 샘플의 가사가 ‘his heart does flip.’인 것을 뒷부분만 따와서 ‘spliff’으로 바꾸는 기발함도 돋보인다. 그렇게 1분 남짓한 한 곡에 몇 개의 노래가 우겨넣어지듯 샘플링되는데, 탄생한 결과물은 원곡들의 특징을 모두 살리면서 원래 하나의 곡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당장 2017년에 발매된 Earl Sweatshirts의 ‘Some Rap Songs’ 또한 변조된 보컬 루프, 잘리고 뒤섞여 범벅이 된 소울, 재즈 샘플링들은 무던히 ‘Donuts’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셈으로, 비단 얼 뿐만이 아닌 현 시대의 힙합 프로듀서들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제이 딜라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Workinonit’은 70년대 로큰롤 밴드 10cc의 곡인 ‘Worst Band In The World’의 드럼, 기타, 보컬, 코러스를 각각 분리시켜 더욱 빠른 템포로 매끈하게 재조합시킨 트랙이다. ‘Light My Fire’는 사이키델릭 소울 밴드 Africa의 동명의 곡을 빠른 템포로, 베이스 드럼이 강조되어 곡의 여백을 채워주는 James Brown의 목소리와 함께 원곡보다 한층 더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 외에도 ‘Time: The Donut of the Heart’에서는 Jackson 5의 ‘All I Do is Think of You’라는 서정적인 소울 트랙을, ‘Geek Down’ 트랙에서는 포티셰드의 멤버인 The Jimi Entley Sound 의 ‘Charlie’s Theme’, 포스트 펑크 밴드인 ESG의 ‘UFO’라는 곡을 피치업시켜 빠른 템포로 변환했다.

 

 

반면에 ‘Glazed’라는 트랙에서는 Gene Chandler와 Jerry Butler의 ‘You Just Can’t Win’이라는 소울 곡의 템포를 느리게 하고 트럼펫 사운드를 강조하여 웅장한 분위기도 같이 곁들인다. ‘Airworks’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L.V. Johnson의 ‘I Don’t Really Care’를 한 템포 쉬고 파편화된 보컬 샘플들이 등장하고, ‘The Twister (Huh, What)’ 트랙은 템테이션의 오프닝과 스티비 원더의 보컬, 그리고 아방가르드 작곡가 Fred Frith의 ‘Kick The Can (Pt. 1)’이라는 곡에서 따온 아무렇게나 부는 듯한 플루트 샘플이 합쳐져 트랙 이름처럼 ‘Twister(회오리바람)’처럼 몰아치는 기괴하면서 묘하게 설득되는 매력의 곡이 탄생한다.

 

 

그의 인생 마지막 작품답게 그가 우리에게 남기는 메세지들도 많이 수록하였다. 그러나 그는 삶에 대해 절박하게 매달리는 게 아닌 담담하면서 어느 정도 유쾌한 태도로 자신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한다. ‘Stop’이라는 트랙에서는 여성 소울 싱어 Dionne Warwick의 ‘Mmm, you're gonna want me back in arms. You're gonna need me, one day.’라는 가사와 함께 ‘Is death real?’이라는 래퍼 Jadakiss의 보컬 샘플이 수차례 등장하는데, 앨범 제작 당시 투병중이고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던 그의 심경을 나타낸 부분인 것 같다. 청자들은 이 곡, 이 앨범을 들으면서 ‘그가 만약 지금 살아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는 지금쯤 어떤 음악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그의 존재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고, 디온은 ‘You better stop and think about what you're doing.’라고 반복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이 산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재고한다. R&B 그룹 The Escorts의 "I Can't Stand (to See You Cry)"를 샘플링한 트랙 ‘Don’t Cry’는 ‘I can’t stand to see you cry.’라는 가사가 반복되는데,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던 제이 디가 죽은 뒤에 산 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해석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죽음이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죽음을 그렇게 애달프게 슬퍼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Dilla Says Go’ 트랙에서 제이 디는 ‘Go!’라고 반복하여 외치는 데, 이것도 그의 죽음 뒤에 너무 그의 죽음에 얽매이지 말고 너희들의 삶을 살아라 라는 뜻을 말하는 것 같고, ‘People’에 샘플링된 템테이션의 멤버 중 한 명인 Eddie Kendricks의 ‘My People, Hold On’은 ‘My People.. Hold On.’이라고 반복하며 자신의 죽음으로 너무 슬퍼하지 말고 진정하라고 하는 것만 같다.

 

 

소울 싱어 Luther Ingram의 ‘To the Other Man’이라는 곡을 샘플링한 ‘Gobstopper’와 70년대 소울 그룹 The Sylvers의 ‘Only One Can Win’이란 곡을 샘플링한 ‘Two Can Win’ 모두 원래의 남성 보컬에서 피치업된 여성 보컬의 목소리로 변환된다. 또, 반면에 작곡가 Galt Macdermot의 재즈 피아노 트랙 ‘Golden Apples Pt. 2’는 트랙 ‘Mash’에서 붐뱁 드럼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곡의 막바지에 Lou Rawls의 목소리가 피치 다운되어 삽입된다.

 

 

‘The Factory’는 Fred Weinberg의 곡 ‘Animosity’의 일렉트로닉 사운드, Bruce Haack의 곡 ‘Mean Old Devil’의 찌그러진 보컬이 뒤엉켜 있으며, 뒤이어 감각적인 붐뱁 트랙 ‘U-Love’와 연속하는 두 트랙인 ‘Hi.’와 ‘Bye.’가 등장한다. The Isley Brothers의 ‘Don’t Say Goodnight’을 샘플링한 곡 ‘Bye.’는 원곡의 가사 ‘I want to feel you.’를 줄여 ‘I feel you.’라고 하는데, 결국 자신과 영영 멀어져갈 청자들과 언제까지나 함께 살아 숨쉬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것 같고, The Moments의 ‘To You with Love’를 샘플링한 ‘Last Donut of the Night’는 앨범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처연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Welcome to the Show’의 마지막 부분은 첫 번째 트랙인 ‘Donuts (outro)’가 다시 재생되어 이 앨범의 특징적인 무한 루프를 형성한다.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이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구성되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산만해질 수도 있었지만 앨범을 듣다 보면 31곡이 모두 하나의 곡인 것 마냥 부드럽게 흘러간다. 사이렌 소리처럼 들리는 Mantronix의 ‘King of the Beats’ 샘플은 수록곡의 다수(‘Workinonit’, ‘Waves’, ‘People’, ‘The Diff’rence’, ‘Lightworks’, ‘Gobstopper’,’ The Factory’ 등)에 사용되어 제멋대로 튀어나가는 트랙들에 어느 정도 엇비슷한 종말의 분위기를 심어주고, 트럼펫 사운드는 앨범 전체적으로 여러 트랙에 쓰여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나름의 통일성을 부여해준다. 이렇듯 제이 디는 샘플곡마다 각각 다른 스타일의 해석으로 각자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였다.

 

 

그의 죽음 이후 Kanye West, Common, Madlib, A Tribe Calle Quest의 멤버인 Q-tip과 Phife Dawg, ?uestlove, Thundercat, Joey Bada$$, Talib Qweli, Erykah badu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으며, 특히 동시대에 활동했던 협업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프로듀서 Madlib은 ‘제이 딜라를 좋아하든 하지 않든과 상관 없이 모든 프로듀서들은 그를 경외하고 있으며, 마치 존 콜트레인에게 그런 것처럼 다소간에 배울 만한 점이 무조건 있다.’라고 말했다. 피치포크의 리뷰에서는 이 앨범을 ‘pure postmodern art’라고 정의하고 그가 현대화한 자기 음악들에 헌정하는 앨범이라고 했는데(This approach also allows Dilla to pay homage to the selfsame sounds he's modernized), 현대 예술 사조인 포스트모던 아트처럼 이 앨범 또한 기존에 존재하는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거부하고 이를 낱낱이 파헤쳐서 새로운 의미를 띄는 무언가로 만들었다는 점을 비교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앨범의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재즈의 영향인데, 제이 디의 스튜디오에는 수 천장의 재즈 바이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대량의 데이터베이스를 체득한 딜라는 재즈의 드럼, 피아노 리듬을 자유자재로 도입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후배 재즈 뮤지션들도 상당한데, 로버트 글래스퍼의 밴드 ‘Experience’는 2009년에 발매한 앨범 ‘Double Booked’에서 라이드 심벌을 생략한 가볍고 톡톡 튀는 드럼 사운드와, ‘Bye.’에서 특징적으로 들리는 아르페지오 주법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글래스퍼의 연주가 돋보인다.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Jamire Williams가 이끄는 재즈 밴드 ‘ERIMAJ’의 곡에서는 딜라의 곡에서 자주 등장하는 레이백 리듬의 드럼과 현악,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까지 적극적으로 차용하였다.

 

 

그는 이 희대의 역작의 대부분을 오직 샘플러 Boss SP-303과 45 record player만을 가지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사다주는 레코드들을 재조합하여 병원에서 투병 중일 때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의 기량은 죽음의 문턱 앞에 서 있을 때 비로소 만개하였으며 죽음 직전까지 자신의 magnum opus를 위한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고, 그가 남긴 유산은 그의 죽음으로 더욱 빛나며 후대 아티스트들에게 모범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지금은 비록 하늘나라에 있지만 그의 인생과 혼을 담은 이 앨범은 인류의 힙합 역사를 넘어 대중음악의 역사에 교과서로 남을 불멸의 마스터피스로 언제까지나 후대 아티스트들의 가슴속에 딜라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앨범 좋으니 한번 시간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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