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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1:49
여탑게시판에 얼마전에 조개넷 시절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여탑10년넘게 했지만 사실 우리동네는 그닥 수위가 높지도않고 그냥 유흥녀들 사먹고 잡담하는 정도 였던걸로 압니다
그런데, 어느날 수위가 막높아지더니, 집단빠구리, 스와핑, 야노,그담에 간혹씩 댓글보면 강ㅌ간도 닉네임쓰는 쓰레기들도 설치고
물이 좀 이상하다싶었는데, 이번에 n 번방 터지면서 역시나 머든 과유불급이란 생각이드네요
저도 한때 민짜사먹다 천당과 지옥을왓다갓는데 그때 느낀게 진짜 인생은 잠깐방심하면 삐끗한다는거.
원래 민짜 취향도아니고 이쁘길래 설마 한번쯤하고 했는데 여지없이 걸리고 인생조질뻔했네요
성관련 범죄에 걸리면 일단 취업이나 자영업에 제한이 많습니다. 이게 실생활이랑 연결이되서 타격이 어마어마해요. 없어지는것도아니고.
그런데, 사람심리란게 자기도 모르게 말려드는경우가있어서, 나도 과연 엔번방을 알았다면 걸려들지 않았을까 확신을 못하겠네요
한두번쯤은 구경을했을겁니다. 재수인것도 같기도하고.
또한번느끼는데 뭐든 과하면 문제가 생긴다. 유흥도 적당히 소프트하게 쾌락을 조절하는게 좋지, 극단으로 치닫는건
언젠가는 반드시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뒤끝도안좋고 실제로 그거해봐야 남는것도없고, 군중심리라는게 또 우짜우짜해주니까
으쓱대서 오바하고. 회원님들도 각별히 경계하세요. 지나친 수위는 신상에 해롭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즐기고 살날이 얼마나 많은데
ㅌ
굳이 모험해서 인생을 조집니까. 가끔씩 닉네임 강ㅌ간쓰고 댓글에 강ㅌ간하고싶다고쓰는것들 실제 강ㅌ간범이나 엔번방 용의자들입니다.
이쓰레기세끼들 자료는 잘 캡쳐하고있고 언제가 필요시 누군가에게 잘쓰이게 보관중입니다.
여탑은 변치말고 즐겁고 조용한 유흥모임으로 오래 지속되길~
진짜 간혹가다 댓글에,무슨 강!간을 해야 된다느니..뭐 그런식으로 댓글을 다는 인간이 있던데..대체 본인은 그걸 농이라고 싸질러 놓는 것인지,아니면 이 공간이 모든 성범죄를 옹호하며 감싸주고 합리화를 부여해 주는 안식처로 생각하는 것인지..윗글에서 우회적으로 언급했 듯,그냥 이들을 바로 잠재적 성범죄자로 묵인하고 있는 게 맞을 듯함.
스와핑이건 갱뱅이건 디제이 연예인 떼십이건 그건 부도적인 또라이랄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의 문제이고
사람이 돈있고 권력있꼬 뭐든 할수 있음 당연히 이것저것 해보고 싶고 해보는게 인지상정이니 여탑에서 수위니 뭐니
이야기 할필요는 없음 다들 돈돈돈 하고 여자여자여자 하면서 이런저런거 해보고 싶으나 안되서 대리만족하고 소시민에
유흥을 합리적으로 즐기고 하는게 대딸방으로 부터 시작된 여기 여탑에 아이덴티티임
하지만 n번 방은 미성년을 포함한 엄연한 범죄행위라
엄연히 다른거고 수위높은거랑 상관이 없음 여탑은 내가 본봐로는 한번도 조개친구넷 처럼 무슨 강0풀이나 뭐니 그런 범죄모의나
행위등이 올라온적이 없음
걍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봐야 걍 미친넘헛소리고 거기 동조하는 사이트가 아님
한마디로 음란의 상상은 자유 범죄는 불가 원칙이 잘 지켜지는 사이트임
지금 문제는 이런 분위기를 이용 모든 성인사이트와 불법 영상물(국내에는 허가된 성인용 영상물은 에로비디오까지고 여기 영상관에
올라오는 모든 영상물은 다 불법임 ) 시청까지 모두 범죄로 규정 사이트들 다 폐쇄하고 말도 안되는
페미법들 은근슬쩍 다 통과시켜버리는 도화선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그게 우려됨 시팍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