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오피 |
소프트룸 |
키스방 |
오피 |
소프트룸 |
키스방 |
하드코어 |
||||||||||
소프트룸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20.03.29 22:54
오로지 제 상황 얘기입니다.
회사에서 쿨하게 멋지다 생각한 상사는 엄청난 건강지킴이 였더라구요.주변에 지나가는 직원에게 알콜소독제를 너무 심하게 뿌리며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려는 눈치를 줍니다.밥먹으러 갈때도 사람없는 식당에 지그재그로..
엄청 깐깐해 보이던 후배는 오히려 쿨하네요.마스크도 사비로 구해와서 후배들 나눠주고 전처럼 지내려 노력하네요.
막내가 마스크를 많이 쟁겨둔 것 같은데, 젤 윗사람이 한두개씩 달라고 하데요.싫은 눈빛인데 자꾸 얘기하니 한두개씩 주나봅니다.겁나 짠돌이에 이기적인놈의 인식이 생겨벼렸네요.
좀 잘놀아보이던 여직원이 마스크 한박스를 구해와서 직원들 전부 나눠주네요.다른 이미지였습니다.많이 고마웠죠.
젤 윗사람은 저 여직원이 가져온 마스크가 80 이라고 구리다고 대놓고 면박주네요.미친놈처럼 보이더군요.
참 한두달간 느낀점 몇 가지 입니다. 생각하던 모습과 참 다른 면들이 보이기도 하고..실망스럽기도 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말 안듣기위해 더 신경써서 행동해야 겠습니다.
헛소리를 좀 썼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그러고 보니, 주변사람들 찐 성격이 조금씩 나오는거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