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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5:18

리차드김 조회 수:1,029 댓글 수:2 추천:12

만우절(萬. 愚. 節, April Fool's Day)

 

​오늘이 2020년 4월 1일 가벼운 거짓말로 웃고 즐기는 날인 만우절(萬. 愚. 節, April Fool's Day)이다

 

만우절 유래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중세 시대 유럽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16세기 무렵, 유럽에서 1년의 시작으로 여겼던 부활절의 날짜가 3월 25일~4월 20일까지 해마다 들쑥날쑥했다. 그러던 중 프랑스의 샤를 9세가 1564년, 1월 1일을 새해로 선포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통신망이 좋지 못했기에 그 후에도 몰랐던 사람들이 생겨났고,

아일랜드의 구교도들처럼 바뀐 사실을 알면서도 무시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때 이들에게 날짜가 바뀌었던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비웃으며 일부러 물 먹인 일이 있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만우절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이때 거짓말하는 것은​ 오전까지만 허용된다는 조건이 있었던 듯 하지만 미국으로 넘어오며 시간제한이 사라졌고, 그것이 다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만우절의 유래가 탄생한 프랑스에서는 만우절 날에 속는 이들을 일컬어 ‘푸아송 다 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4월의 고등어라는 뜻인데, 당시 4월에 고등어가 유독 잘 낚이더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다 같이 악의 없이 장난으로 낚시하는 날이 되었다.

 

바야흐로 만우절 장난 규모는 세계적 수준까지 올라가서 개중에는 정말 즉흥적인 장난이 아니라, 이날 하루의 장난을 위해 꽤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인 걸작도 상당하다.

 

하지만 국내에는 만우절에 익숙한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기업(게임 업계 등)이 아닌 경우에야 이런 짓을 하는 일은 별로 없는 듯하다.

 

조금 모험적인 기획도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낼 수 있기에, 만우절을 틈타 농담인 척 기획을 내놓고 반응이 좋으면 진짜로 출시하거나 농담인 척하면서 홍보 효과를 노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아예 약을 빤 듯한 높은 수준의 낚시를 내놓기도 하는데, 특히 구글과 블리자드는 어딜 가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4월 1일에 새 학기[6]와 새 연도가 시작되며, 각 회사들의 입사식이 있다. ​단, 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과 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4월 2일로, 토요일로 시작하는 윤년과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4월 3일로 밀린다. 그래서 만우절 분위기는 거의 나지 않는다. 너무나도 진지한, 인생의 중요한 하루이기 때문에 만우절을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수많은 게임 회사, 애니메이션 회사 등이 만우절만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정성을 들인 각종 신작 발표를 거짓으로 하는 것을 보면 일본에 있어서도 만우절은 여러 사람들이 장난을 즐기는 날이다.

 

그리고 이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사람들이 몇 있으며 장난인 경우도 있지만 진짜인 경우도 있다. 차이면 만우절이라는 이유로 무마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 만우절 관련 참고 자료 ▣

 

​만우절(萬愚節)은 4월 1일로,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서양의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몇몇 나라에서는 만우절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행하여지며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린다. 이때에 오후에도 만우절 장난을 하는 사람을 '에이프릴 풀(April Fool)'이라 부른다.

 

다른 곳에서는 농담이 하루 종일 계속되기도 한다.

 

 

만우절에 관한 초기의 언급은 15세기에 제프리 초우 서가 쓴 이야기인 〈수녀와 수도사의 이야기〉에 나온다. ​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3월 25일에서 4월 2일의 이 시기가 봄의 춘분과 관련이 깊고, 이때가 고대로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1508년부터 1539년 사이의 프랑스와 네덜란드 자료들 중 만우절 농담에 대한 이야기나 사월의 첫째 날을 기념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레고리력(양력)을 받아들이기 전인 1564년까지 사람들은 4월 1일을 새해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샤를 9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금의 4월 1일에서 1월 1일로 새해의 첫날 변경하였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4월 1일에 축제를 벌였는데 이런 사람들을 '사월의 물고기'(프랑스어: poisson d'avril)라고 불렀으며, 친구가 자는 머리맡에 천궁 좌의 하나를 상징하는 물고기를 놓는 등의 장난을 치며 조롱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네덜란드에서는 다른 이유로 이 날을 기념한다. 1572년 스페인의 왕 필립 2세에 의해 네덜란드가 통치되고 있었을 때 네덜란드인 반란군들이 1572년 4월 1일 덴 브리엘이라는 작은 바닷가 마을을 점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것은 이후에 다른 네덜란드 지역에서 봉기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에 이 날을 유머로 기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 만우절의 유래에 대한 다른 설들도 있다.

 

1. 부활절에 상연된 기적극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예수가 4월 1일에 처형되었다는 믿음에서 나왔다.

 

2.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때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를 보낸 날이 4월 1일이었으며, 헛된 심부름을 보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3. 로마 농업의 여신 케레스를 기념하던 축제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한다.

 

4.그레고리력으로 바뀐 뒤로 프랑스 사람들이 계속 농담조로 신년의 선물을 하거나 인사를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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